내 생애 마지막 ‘연합체육대회’

The last Interschool Sport festival of My Life in Bomnae City
  • 박기동
  • 김재룡

초록

이 연구는 한국사회에서 전통으로 자리 잡고 있는, 지방 소도시인 봄내시에서 모든 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스포츠행사에 대하여 참여관찰, 심층 면담을 바탕으로 하는 문화가술지적 내러티브이다. 봄내시에서 대부분의 모든 중고생들은 통과의례와도 같이 매년 봄마다 이 특별한 행사에 참가해 왔다. 스포츠는 순간의 예술이며 영속적 영향을 가지는 사회문화적 매체이다. 스포츠장면에서의 셀 수 없이 많은 순간들이 사람들에게 경이로움과 감동을 간직하고 기억하게 만들며, 스포츠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삶에서 어느 순간 수많은 사람들에게 한 자리에서 똑같은 감동과 몰입의 경험이 있다면, 그것도 성장기의 청소년들에게 온몸으로 경험되었으며, 세월이 흐른 후에는 추억과 함께 ‘몸의 기억’으로 남게 된다면 충분히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체육교사인 연구자는 아이들이, 이 시대의 한 복판을 종횡무진하며, 그 중에서도 ‘좋은 스포츠 경험’의 순간들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소망하면서 행복한 글쓰기를 하였다.

키워드

Qualitative researcha sports meeting(event)NarrativeEthnography. Participant ObservationIn-depth
제목
내 생애 마지막 ‘연합체육대회’
제목 (타언어)
The last Interschool Sport festival of My Life in Bomnae City
저자
박기동김재룡
발행일
2008-10
유형
Y
저널명
한국체육사학회지
13
3
페이지
123 ~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