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선수의 스포츠지향과 운동선수 정체성의 관계

The Relation Between Sport Orientations and Athletic Identity Among Student-Athletes
  • 강효민

초록

이 연구는 학생선수의 스포츠지향과 운동선수 정체성의 관계를 구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고교 학생선수 391명이었다. 자료수집을 위하여 사용된 측정도구는 스포츠지향 질문지(Gill & Deeter, 1988)와 운동선수 정체성 측정척도(Martin, Mushett, & Eklund, 1994)이다. 수집된 자료는 Windows용 SPSS/PC+ 19.0 버전을 이용하여 전산처리 하였으며, 분석에 사용된 통계기법은 일원변량분석과 표준중다회귀분석이었다. 이러한 연구방법의 절차를 통하여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선수의 운동참가특성에 따라 스포츠지향은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다. 즉 학생선수의 운동선수경력에 따라 경쟁지향은 6-7년 및 8년이상이 4-5년 경력보다, 승리지향은 6-7년이 3년미만보다, 8년이상은 3년미만과 4-5년 보다 높다. 입상경력에 따라 승리지향은 전국대회 8강 집단이 지역대회 입상 집단과 입상성적이 없는 집단보다 높다. 둘째, 학생선수의 운동참가특성에 따라 운동선수 정체성은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게 나타났다. 먼저, 운동선수 경력에 따른 자아정체성은 6-7년 경력이 다른 모든 집단보다, 부적정서는 6-7년이 3년 보다, 사회적 정체성은 6-7년이 3년미만 보다, 8년이상이 3년미만과 4-5년보다 높다. 한편 학생운동선수의 입상경력에 따라 운동선수 정체성의 부적정서는 전국대회 4강 집단이 지역대회 입상 집단보다 높으며, 사회적 정체성은 전국대회 8강 집단이 지역대회입상집단과 입상성적이 없는 집단보다 높다. 셋째, 학생선수의 스포츠지향은 운동선수 정체성에 부분적으로 정적 영향을 미친다.

키워드

athletic identitysport orientationsstudent-athletes
제목
학생선수의 스포츠지향과 운동선수 정체성의 관계
제목 (타언어)
The Relation Between Sport Orientations and Athletic Identity Among Student-Athletes
저자
강효민
발행일
2012-02
유형
Y
저널명
한국체육학회지
51
1
페이지
61 ~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