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 교육에서의 인성 교육 내용 구성 가능성 탐색 - -잖아(요), -거든(요)를 중심으로 -

Exploration of the Possibility of the Composition of Personality Educational Contents in Grammar Education

초록

본고에서는 문법 교육에서의 인성 교육 내용 구성을 위해 ‘-잖아(요)’와 ‘-거든(요)’를 중심으로 그 가능성을 타진하였다. 문법 교육에서 인성 교육 내용은 1) 지식 문법 중심이 아닌 생활 문법 중심으로, 2) 언어 형태 중심이 아닌 언어 사용자 의도 중심으로, 3) 언어 체계 중심보다는 언어 사용자 간 소통 중심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특별히 ‘-잖아(요)’와 ‘-거든(요)’는 구어에서 ‘-아/어(요)’를 대신하여 자주 사용되는 문장 종결 표현으로서 화자의 청자에 대한 감정이나 태도 등을 드러내면서 다양한 의미와 기능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문법 교육 내 인성 교육 내용 구성에 효과적인 문법 형태라 할 수 있다. 또한 ‘-잖아(요)’와 ‘-거든(요)’에 대한 교육 내용은 인성 교육 내용이 개별 교과 혹은 영역의 교육 내용과 별개의 것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측면에서, 문법 교육 안에서 인성 교육 내용의 실현태가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보여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 내용이라 할 수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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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법 교육에서의 인성 교육 내용 구성 가능성 탐색 - -잖아(요), -거든(요)를 중심으로 -
제목 (타언어)
Exploration of the Possibility of the Composition of Personality Educational Contents in Grammar Education
저자
오현아강효경
DOI
10.15734/koed..103.201506.79
발행일
2015-06
유형
Y
저널명
새국어교육
103
페이지
79 ~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