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보기
초록
새로운 시대적 감수성에 대한 호응과 근대 이데올로기가 파장한 유무형의 모순을 생태적 사유는 성찰적 명제로 내재화한다. 현 단계 생태비평의 최고 위계를 김지하, 장회익, 김종철, 문순홍의 담론들은 개성적으로 보여준다. 문순홍의 생태비평이 지향하는 키워드는 생물지역론과 생태여성론이며, 그 궁극은 녹색사회이다. 장회익의 온생명론은 나쁜 의미에서의 과학주의가 안고 있는 지적 폐쇄성과 사회적 그것에 대한 통렬한 성찰이자 새 과학문화를 향한 외침이다. 김지하의 ‘율려’와 김종철의 교양주의는 직관과 삶의 체득으로 파악한 우리사회의 대안문화운동으로 명명된다. 그런 면에서 양자의 생태담론은 더 나은 삶과 세계를 향한 새로운 휴머니즘의 옹호이기도 하다.
키워드
eco-criticism; Yulryeo; global life; noksaekpeongnon; eco- politics; double binding; computinglish; 생태비평; 율려(律呂); 온생명; 녹색평론; 생태정치학; 이중구속; 컴퓨터영어
- 제목
- 비평과 생태학적 비평-현단계 생태비평의 좌표
- 제목 (타언어)
- Criticism and Ecological Criticism-Issues being Discussed at the Present Stage
- 저자
- 신철하
- 발행일
- 2007-10
- 유형
- Y
- 저널명
- 상허학보
- 권
- 21
- 페이지
- 327 ~ 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