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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위험이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oreign Currency Exchange Risk on the Credit Rating
- 노민영;
- 채수준
초록
본 연구는 기업 환위험의 노출정도와 환위험 관리가 신용평가에 반영되고 있는지를 검증한다. 구체적으로 선행연구(정석우 외 2012)에 근거한 환위험 측정치를 사용하여 기업의 환위험을 경제적 환위험과 회계적 환위험으로 구분하고, 각각의 환위험이 신용평가 결과와 연관되어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을 부여받은 3,475개 기업-연도 표본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신용평가기관은 외화자산 및 부채의 비중이 크거나 해외수출비중이 커서 경제적 환위험 노출이 큰 기업일수록 낮은 신용등급을 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환위험에 따른 영업현금흐름 및 회계적 이익의 변동성이 그 기업의 미래 상환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둘째, 사후적으로 환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기업의 경우, 즉 회계적 환위험이 작을수록 높은 신용등급을 부여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환율변동 위험에 노출된 정도가 큰 기업일수록 수익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이 감소하므로 낮은 신용등급을 부여받으나 기업이 헤지를 통해 효과적으로 환위험을 관리할수록 환율변동에 따른 자산부채 및 이익의 변동성이 감소하여 높은 신용등급을 부여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단기신용등급을 나타내는 기업어음에 대한 신용평가등급을 사용하여 동일한 분석을 수행한 경우에도 일관된 결과를 보여주었다.
키워드
Foreign Currency Risk; Credit Rating; 환위험; 신용등급
- 제목
- 환위험이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
- 제목 (타언어)
- The Effect of Foreign Currency Exchange Risk on the Credit Rating
- 저자
- 노민영; 채수준
- 발행일
- 2014-10
- 유형
- Y
- 저널명
- 회계저널
- 권
- 23
- 호
- 5
- 페이지
- 343 ~ 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