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커다란 신체(몸)’를 통한 커다란 건강과 동일한 것의 영원회귀의 ‘커다람’의 재해석

A Reinterpretation of ‘Greatness’ through Nietzsche’s ‘Great Body’ toward Great Health and the Eternal Recurrence of the Same

초록

차라투스트라, 커다란 신체/몸, 커다란 이성, 커다란 건강, 동일한것의 영원 회귀본 연구는 생명력 회복의 원천으로서 니체의 ‘신체(der Leib)’와 ‘건강’ 그리고‘커다람’과 같은 주요 개념을 ‘커다란 이성(die große Vernunft)’에 대한 논자의재해석 개념인 ‘커다란 신체(der großer Leib)’와 니체의 ‘커다란 건강(die große Gesundheit)’ 그리고 ‘동일한 것의 영원 회귀’와의 연관성 속에서 재해석하고자한다. 이를 위해서 제2장 ‘신체의 네 가지 용법: 작다란 신체에서 커다란 신체로’에서는 중심이 되는 니체의 신체 개념을 분석한다. 차라투스트라를 통해서포착되는 신체에 관한 용법을 4가지로 해석함으로써 ‘신체의 커다란 이성’의 ‘커다란 신체’로의 재해석 가능성을 타진한다. 제3장 ‘커다란 건강의 회복 과정들’ 에서는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I』 서문의 8개 절을 중심으로 니체의 커다란신체를 통해 도달할 건강으로서 ‘커다란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과정을 4단계로분석한다. 마지막으로 제4장 ‘회복의 장소로서 대지와 동일한 것의 영원 회귀의노래와 춤’에서는 기존의 커다란 이성으로서의 신체를 재해석한 신체의 커다람과 ‘자유로운 정신’에 의해서 가능한 커다란 건강을 관통하는 커다람의 정체를니체의 ‘동일한 것의 영원 회귀 사유(der Ewige-Wiederkunfts-Gedanke)’를 구현하는 돌림 노래인 ‘윤가’와 원형을 그리는 춤인 ‘윤무’를 통해 재해석한다. 이로써 이분법의 양극단을 수직적이고 배타적인 구도로 상정하는 전통 형이상학의 거대 철학과 변별적으로 오히려 저 양극단의 긴장 관계를 유지함으로써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커다란 신체’와 ‘커다란 건강’ 그리고 동일한 것의 영원 회귀를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대지를 통해 커다란 삶을 실천하는 ‘커다란 철학’으로서 니체의 철학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키워드

차라투스트라커다란 신체/몸커다란 이성커다란 건강동일한것의 영원 회귀ZarathustraGreat BodyGreat HealthGreat Reasonthe EternalRecurrence of the Sam
제목
니체의 ‘커다란 신체(몸)’를 통한 커다란 건강과 동일한 것의 영원회귀의 ‘커다람’의 재해석
제목 (타언어)
A Reinterpretation of ‘Greatness’ through Nietzsche’s ‘Great Body’ toward Great Health and the Eternal Recurrence of the Same
저자
김선희
DOI
10.16982/jkns.2025..48.004
발행일
2025-10
유형
Y
저널명
니체연구
48
페이지
109 ~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