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능 훈련 후 외사시 환자의 보행 패턴의 변화

Changes in Gait Patterns in Patients with Exotropia after Vision Therapy

초록

목적: 외사시를 대상으로 시기능훈련 후 시기능과 보행 패턴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외사시를 진단받은 21명을 대상으로 시기능훈련을 1주일에 2회, 각 회당 50분씩 3개월간 실시하여 훈련 전과 후의 시기능과 보행 패턴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시기능훈련은 억제 훈련, 융합버전스 훈련, 조절 훈련을 수행하였다. 시기능은 편 위량, 양성융합버전스, 조절력, 입체시를 측정하였다. 보행 패턴 평가는 보행분석계(Optogait, Hospi, Italy)를 이용하 여 총 5 m를 걷게 한 후 공간적 및 시간적 보행 패턴을 분석하였다. 결과: 3개월간의 시기능 훈련을 수행한 후, 편 위량의 변화는 원거리의 경우 감소하였고(p=0.005), 근거리의 경우도 감소하였다(p<0.001). 양성융합버전스의 분리 점 변화는 원거리 및 근거리 모두 증가하였다(p<0.001). 조절력 변화는 오른쪽 눈의 경우 증가하였고(p<0.001), 왼 쪽 눈의 경우도 증가하였다(p=0.002). 평균 보폭 길이의 변화는 증가하였다(p=0.008). 시기능 변화와 보행 패턴 간 에 상관분석 결과, 조절력이 증가할수록 보폭 길이도 뚜렷하게 증가하는 상관성을 보였다(OD: r=0.558, p=0.009, OS: r=0.507, p=0.019). 결론: 외사시 환자에게 적용한 시기능훈련은 조절력 향상을 기반으로 보폭 길이도 향상되어 보행 안정성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키워드

시기능훈련외사시보행패턴보폭길이조절력Vision therapyExotropiaGait patternStep lengthAccommodation
제목
시기능 훈련 후 외사시 환자의 보행 패턴의 변화
제목 (타언어)
Changes in Gait Patterns in Patients with Exotropia after Vision Therapy
저자
최재혁김륜영문병연조현국유동식노재현김상엽
DOI
10.14479/jkoos.2025.30.3.173
발행일
2025-09
유형
Y
저널명
한국안광학회지
30
3
페이지
173 ~ 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