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e possibilité esthétique de l'inutile et du hasard à travers le glanage d’Agnès Varda. A propos de Les Glaneurs et la glaneuse

바르다의 줍기를 통해 본 무용과 우연의 미적 가능성 -<이삭줍는 사람들과 나>에 관하여

초록

우리 논문은 아녜스 바르다의 다큐멘터리 <이삭줍는 사람들과 나> 에서 ‘이삭줍기’라는 테마가 보여주는 무용 inutilité과 우연 hasard의 미 적 가능성에 관한 연구이다. 뉴밀레니엄의 시작을 앞두고 바르다의 카 메라는 소비사회의 이면에서 버려진 것을 줍는 사람들을 좇는다. 실직 자, 부랑자, 이민자 등 사회의 기준 밖으로 밀려난 사람들이 상품으로 부적격 판정을 받은 과일, 야채, 식품과 망가진 가전, 가구들을 줍는다. 스스로를 ‘이미지 줍는 사람’으로 명명한 감독은 이러한 ‘줍기’를 단순 히 주제적으로만 접근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촬영 과정에서 우연히 마 주친, 일견 무용해 보이는 사물과 이미지들을 활용해 마치 이삭을 줍듯 영화를 만들어간다. 우연에 기대어 무용한 것들 안에서 아름다움을 발 견하는 바르다의 시선을 우리는 칸트의 미학이론과 초현실주의 예술운 동의 맥락 안에서 이해해볼 것이다.

키워드

Vardaglanageinutilitéesthétique kantiennehasard objectif바르다쓸모잉여칸트 미학객관적 우연
제목
Une possibilité esthétique de l'inutile et du hasard à travers le glanage d’Agnès Varda. A propos de Les Glaneurs et la glaneuse
제목 (타언어)
바르다의 줍기를 통해 본 무용과 우연의 미적 가능성 -<이삭줍는 사람들과 나>에 관하여
저자
오보배박혜민
DOI
10.21651/cfaf.2021.77..63
발행일
2021-08
유형
Y
저널명
프랑스문화예술연구
77
페이지
63 ~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