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석호 퇴적물의 간극수에 함유된 금속류의 화학종 분포

Metal Speciation in the Lagoon Sediment Interstitial Water from theNortheast Coast, Korea
  • 김동진
  • 김민철
  • 유진열
  • 권상용
  • 서용찬
  • 외 3명

초록

호소나 하천바닥의 퇴적물에는 많은 양의 미량 금속이 함유되어 있으며, 퇴적물과 간극수 사이에는 미량 금속들의 교환이 일어난다. 간극수로 이동된 미량 금속들은 쉽게 수환경으로 확산되어 수생태계에 독성을 유발한다. 그러나 이러한 미량 금속들은 존재형태에 따라 수생물에 미치는 독성이 다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경포호 등 10개의 동해안 석호에 대한 퇴적물의 간극수를 분석하고 화학종 분포 예측 프로그램(MINTEQA2)을 이용하여 미량 금속들의 존재형태를 예측하여 수환경에서의 독성 여부를 확인하였다. 퇴적물에서 추출한 간극수의 미량 금속 분석결과를 예측 결과, K와 Na는 자유이온형태로 존재하고 있었으며, Al, As 및 Cr 등은 자유이온 형태를 비롯한 3~4개의 착물을 형성하였고 Ca, Co, Cd, Ni, Pb 및 Zn 등은 10개 이상의 다양한 착물을 형성하였다. 염분도가 높은 청초호 등(Group I호소)은 Cd, Co, Ni, Pb, Hg 및 Zn이 주로 염화 착물을 형성하였으며, Fe, Mn 및 Mg는 황산화 착물을 형성하였다. 그러나 염분농도가 낮은 천진호 등(Group II호소)은 Hg와 Cd가 염화 착물을 형성하였으며, Cu, Mg, Mn, Ni, Pb 및 Zn는 황산화 착물을 형성하였다. Fe는 Fe(OH)2+, Fe(OH)3(aq) 등의 수산기 착물을 형성하였다. 또한 염분농도와 상관없이 Al, As 및 Cr은 전체 호소에서 수산기 및 산화형태의 착물을 형성하였다. 대부분 호소의 간극수에 존재하는 미량 금속들은 자유이온(Mx+)형태로 존재하고 있었으며, 그 외에 Mx+ + xCl-와 M2+ + SO42-의 착물을 형성하고 있어 수환경으로 확산될 경우 생태계 독성 및 축척을 일으킬 것으로 생각된다.

키워드

LagoonSedimentInterstitial WaterMetalSpeciation석호퇴적물간극수중금속화학종LagoonSedimentInterstitial WaterMetalSpeciation
제목
동해안 석호 퇴적물의 간극수에 함유된 금속류의 화학종 분포
제목 (타언어)
Metal Speciation in the Lagoon Sediment Interstitial Water from theNortheast Coast, Korea
저자
김동진김민철유진열권상용서용찬양재의오승륜옥용식
발행일
2008-08
유형
Y
저널명
대한환경공학회지
30
7
페이지
712 ~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