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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간에 나타나는 ‘ㅅ’에 대한 연구
A Study on ‘s(ㅅ)’ in Eon’gan
초록
본고는 언간 자료를 대상으로 소위 사이시옷이라 일컬어지는 ‘ㅅ’의 속격적 기능과 합성어 표지로서의 기능을 확인하고 ‘N+ㅅ+N’을 합성어로 볼 수 있는 기준을 설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조선시대 한글편지 판독자료집』에 실린 언간1465건을 대상으로 하여 언간에서 ‘ㅅ’이 쓰인 예들을 추출하여 분석하였다. 예들을바탕으로 ‘ㅅ’의 표기 양상, 속격 조사로서의 ‘ㅅ’의 양상에 대해 살펴보았다. 언간에서 ‘ㅅ’의 표기 양상은 특정 유형으로 나타나며, ‘ㅅ’이 속격 조사로서 쓰이는 예는 극히 드물며 특정 구문을 제외하고는 속격 조사로서의 기능은 18세기에 소실된다. 그리고 합성어 ‘N+ㅅ+N’을 유형적으로 분류하여 이를 바탕으로 합성어를 판정하는 세가지 기준을 설정하였다. 한글 편지에 나타나는 ‘N+ㅅ+N’은 이 기준 안에서 대부분합성어로 판정된다.
키워드
언간; 사이시옷; 근대국어; 속격 조사; 사잇소리; 합성어; Eon'gan; Modern Korean; Sai-Siot; Sait-Sori; Genitive Postposition; Compound Word
- 제목
- 언간에 나타나는 ‘ㅅ’에 대한 연구
- 제목 (타언어)
- A Study on ‘s(ㅅ)’ in Eon’gan
- 저자
- 이래호
- 발행일
- 2020-06
- 유형
- Y
- 저널명
- 영주어문
- 권
- 45
- 페이지
- 151 ~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