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에 대한 자아존중감의 중재효과와 매개효과

The Moderating and Mediating Effects of Self-Esteem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Depression
  • 최미례
  • 이인혜

초록

본 연구는 스트레스와 우울간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이 어떻게 기능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스트레스와 우울간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중재효과와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445명의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질문지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자아존중감의 중재효과는 남성의 경우에서만 나타났고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는 남녀 모두에서 확인되었다. 자아존중감의 중재효과가 지지되어 스트레스와 우울간의 관계가 자아존중감 수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낮은 자아존중감이 우울 발병에 대한 취약성 요인이고 높은 자아존중감이 스트레스를 완충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또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가 지지되어 스트레스가 우울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은 물론 스트레스가 자아존중감을 낮추고 이후에 낮은 자아존중감이 우울에 이르게 된다는 점이 입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자아존중감이 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에서 중재변인과 매개변인으로 동시에 작용하고 있으며, 남녀에 따라 자아존중감의 작용방식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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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에 대한 자아존중감의 중재효과와 매개효과
제목 (타언어)
The Moderating and Mediating Effects of Self-Esteem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Depression
저자
최미례이인혜
발행일
2003-06
유형
Y
저널명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22
2
페이지
363 ~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