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과 비윤리적 친조직행동 간의 관계에서 일 관련 반추의 매개효과와 권력거리성향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effect of Felt accountability on Work-related rumination and Unethical pro-organizational behavior: Moderated Mediation by Power Distance Orientation

초록

오늘날 조직 내에서 구성원의 책임감은 핵심적인 가치로 강조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실증적 접근은 여전히 제한적이다. 본 연구는 책임감이 비윤리적 친조직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그 과정에서 일 관련 반추의 매개효과와 권력거리성향의 조절 역할을 통합적으로 탐색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국내 직장인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PROCESS macro를 활용한 분석 결과, 책임감과 비윤리적 친조직행동 간의 관계는 일 관련 반추로 부분 매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권력거리성향은 일 관련 반추와 비윤리적 친조직행동 간의 관계를 조절하였으며, 이와 함께, 중간 및 고수준의 권력거리성향에서 상기 매개모델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검증되었다. 본 연구는 책임감이라는 긍정적 요인이 특정 조건에서 역기능적 행동으로 전이될 수 있음을 실증적으로 제시하였으며, 이는 책임감 배양 시 발생할 수 있는 비윤리적 행동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특히 높은 권력거리 문화에서 일 관련 반추 관리 및 조직 문화 개선을 통한 비윤리적 행동 예방 방안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끝으로, 연구의 한계점과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키워드

책임감일 관련 반추비윤리적 친조직행동권력거리성향조절된 매개효과felt acooutabilitywork-related ruminationunethical pro-organizational behabiorpower distance orientationmoderated mediating effect
제목
책임감과 비윤리적 친조직행동 간의 관계에서 일 관련 반추의 매개효과와 권력거리성향의 조절된 매개효과
제목 (타언어)
The effect of Felt accountability on Work-related rumination and Unethical pro-organizational behavior: Moderated Mediation by Power Distance Orientation
저자
황세웅정은경
DOI
10.20406/kjcs.2025.8.31.3.489
발행일
2025-08
유형
Y
저널명
한국심리학회지: 문화 및 사회문제
31
3
페이지
489 ~ 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