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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연구배경: 복통은 응급센터를 방문하는 환자 중 많은 수 가 호소하는 흔한 증상이다. 복통은 다양한 질환들에 의해 유발될 수 있으며, 진단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초기 진단이 잘못되거나 지체되는 경우 환자의 예후에 나쁜 영향을 준다. 또한 의료자원의 소모와 의료비용의 증가를 초래하게 된다. 그러므로, 급성복통질환의 초기진단의 정확도를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과의 연관성을 분석하는 것이 응급센터의 진료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방법: 조사기간 중 응급센터를 방문하는 환자 중 15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초기진단 및 추적 검사 후 최종진단을 비교하였다. 초기진단과 최종 진단의 ICD‐10 질병 분류코드를 서로 비교하여, 그 일치한 정도를 5점 분류법을 이용하여 진단일치도로 정의하였다. 이를 비교하여 고일치도군과 저일치도군으로 분류하였다. 응급센터 진료 결과에 따라 입원 치료 시 입원군으로, 통원 치료 시 외래군으 로 분류하였다. 응급센터 담당진료부서에 따라 외과계군과 내과계군으로 분류하였다. 15세 이상 65세 미만을 성인군으로, 65세 이상을 노인군으로 분류하였다. 95% 신뢰수준에서 각 진단관련 변수의 통계적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결과: 개별 질환 중 급성 충수염, 요로결석, 급성 담낭염 등의 외과계 질환이 입원율 및 진단 일치도가 높았으며, 기능성 위장관 이상, 급성 위염 등 내과계 질환의 입원율 및 진단 일치도가 대체로 낮았다. 연령군별로 진단 일치도 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입원 여부 및 질환계통에 따라 진단일치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응급센터를 방문하는 급성복통 환자의 진단 정확도는 개별원인 질환의 진료 특성과 관련이 있으며, 환자 쪽 특성인 연령과는 유의한 연관성이 없다. 개별진단의 진단 정확도를 비교하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합병증, 예후 등 다른 진단관련 변수와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
키워드
- 제목
- 응급센터에 내원한 급성 복통 환자의 진단관련 변수들이 초진 정확도에 미치는 영향 분석
- 제목 (타언어)
- Analysis of the Influence of Diagnosis Related Variables on the Accuracy of Initial Diagnosis in Patients with Acute Abdominal Pain Seen at the Emergency Center
- 저자
- 조광윤; 문중범; 김동원; 안무업; 이재성; 천승환; 손유동; 최기훈; 조준휘; 이태헌; 김남호; 서정열
- 발행일
- 2009-12
- 유형
- Y
- 저널명
- Annals of geriatric medicine and research
- 권
- 13
- 호
- 4
- 페이지
- 231 ~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