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 취약층 통풍 환자들의 요산강하 요법 치료지속성 연구

Missed Opportunities for Urate Lowering Therapy after Gout Flares in Frail Patients Living Alone
  • 장유미
  • 김민정
  • 유보림
  • 선지유
  • 문기원
  • 외 1명

초록

목적: 독거 취약층은 통풍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알코올에 의존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생활 환경 또한 통풍을 규칙적으로 관리하기에 취약한 환경에 놓여있다. 본 연구는 일반 환자와 독거 취약층 환자의 사회인구학적 및 임상정보를 비교 분석하여 통풍 치료 현황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11년 3월 1일부터 2022년 1월 25일까지 통풍(ICD-10 코드 M10)으로 입원한, 주 진단명이 통풍인 환자13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건강보험 유무에 따라 환자의 사회인구학적 정보 및 임상 정보를 분류하였고, 내원 시기에따라 범주형 변수는 카이제곱 검정 또는 피셔 정확 검정을사용하였으며, 연속형 변수는 Shapiro-Wilk 정규성 검정 결과에 따라 t-test 또는 윌콕슨 순위합 검정을 통해 검정하였다. 통계분석을 위한 프로그램은 R 버전 3.6.3 (The R Foundation, Vienna, Austria)을 사용하였다. 결과: 대상 환자군은 136명이었으며, 이 중 일반 병동 환자는 111명, 특별 병동 환자는 25명이었다. 환자의 평균 연령은 60.1세이고, 남성이 129명(94.6%)이었으며, 평균 통풍 이환 기간은 42.2년이었다. 평균 입원일 수는 특별 병동 환자(19.6일)가 일반 병동 환자(6.4일)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입원당시 혈중 요산 수치와 C-반응 단백도 높았다. 입원 전 통풍예방 치료제와 요산강하 치료제를 사용한 환자군 역시 특별병동 환자가 일반 병동 환자보다 각각 8%, 2.9%의 차이로저조하게 나타났다. 퇴원 후 첫 외래 방문 당시 평균 혈중요산 수치는 특별 병동 환자가 6.4 mg/dL, 일반 병동 환자는5.6 mg/dL로 특별 병동 환자의 혈중 요산 수치가 여전히 높았으며, 통풍예방 치료제를 3개월 이상 지속 사용한 일반 병동 환자는 43.3%, 특별 병동 환자는 25.0%인 결과로 보아 특별 병동 환자의 통풍 약물 지속 여부가 더 낮았다. 1년 뒤외래 방문률의 경우 특별 병동 환자는 68.0%, 일반 병동 환자는 76.6%로 일반 병동 환자가 더 높았으며, 요산강하 치료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환자군도 일반 병동 환자(50.6%) 가 특별 병동 환자(41.2%)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특별 병동환자는 일반 병동 환자에 비해 입원 전 통풍 관리, 치료의지속 여부, 외래 방문 횟수 등 후속 관리가 미흡했으며, 이에따라 일반 병동 환자에 비해 통풍 치료의 결과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해당 연구는 통풍 관리에 있어서 특별 병동 환자가일반 병동 환자에 비해 외래 방문, 요산강하 치료가 저조하게 나타남을 보여주었다. 최종적으로 1년 후 특별 병동 환자의 혈중 요산 수치가 일반 병동 환자에 비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아 독거 취약층이 처한 사회경제적 요소는 치료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취약한 환경에놓인 독거 취약층의 통풍 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키워드

통풍노숙인사회경제적 요소요산강하 치료GoutIll-housed personsSocial classUrate lowering therapy
제목
독거 취약층 통풍 환자들의 요산강하 요법 치료지속성 연구
제목 (타언어)
Missed Opportunities for Urate Lowering Therapy after Gout Flares in Frail Patients Living Alone
저자
장유미김민정유보림선지유문기원신기철
DOI
10.3904/kjm.2023.98.3.137
발행일
2023-06
유형
Y
저널명
대한내과학회지
98
3
페이지
137 ~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