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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cault's reinterpretation of Kant's enlightenment and critique
칸트의 계몽과 비판에 대한 푸코의 재해석
초록
푸코는 70년대 후반 이후 통치성과 주체화 문제의 맥락 속에서, 「계몽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독해를 중심으로 칸트의 계몽과 비판 개념을 재해석한다. 푸코는 칸트의 계몽 논문이 현재의 현재로서의 성격을 심문한다는 의미에서 ‘현재성의 철학’을 수행한다고 보는데, 이때 현재성의 철학은 주체성과 특이성에 의해 규정되는 현재의 가능성의 조건과 한계에 대한 비판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다시 ‘우리 자신의 비판적 존재론’으로 정의된다. 이처럼 계몽을 우리 자신의 비판적 존재론으로 재개념화하는 작업은 칸트 비판 개념의 재정식화 또한 요구하는바, 푸코는 칸트의 비판을 초월적 주체의 본성적 구조 분석에 기반한 ‘진리의 분석학’인 담론으로서의 비판과 주체의 자율적 자기구성을 위한 계보학적 탐구와 실험을 의미하는 에토스로서의 비판으로 이원화하고, 스스로를 후자의 비판적 전통에 위치시킨다. 이렇게 재정식화되어 결합된 계몽과 비판은 특정한 체계적 교설이나 이론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역사적 변형을 위한 항구적 운동으로 이해된다.
키워드
칸트; 푸코; 계몽; 비판철학; 현재성의 철학; 우리 자신의 비판적 존재론; Kant; Foucault; enlightenment; critical philosophy; philosophy of actuality; critical ontology of ourselves
- 제목
- Foucault's reinterpretation of Kant's enlightenment and critique
- 제목 (타언어)
- 칸트의 계몽과 비판에 대한 푸코의 재해석
- 저자
- 윤영광
- 발행일
- 2020-02
- 유형
- Y
- 저널명
- 인문학연구
- 호
- 59
- 페이지
- 607 ~ 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