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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다자이 슌다이(太宰春台, 1680-1747)는 오규 소라이(荻生徂徠, 1666-1728)의 경학과 경세학을 계승했다. 슌다이의 경세학은 저서 경제록 에 집약되어 있다. 슌다이가 추구한 것은 예법국가였다. 예법국가는 탈심학적 예법을 기초로 국가 통치를 위한 제도의 작위와 풍속의 교화를 통한 안정화를 추구한다. 제도의 작위와 관련하여 슌다이는 국가의 존호 문제부터 관직 제도의 정비까지 국가 구성의 포괄적 문제를 다루고 있다. 사회 풍속의 교화는 ‘만사의 작법’이라는 측면에서 서민들의 유동성 방지와 생활의 안정화를 목표로 했다. 이어 경제 문제에서는 ‘농본상말’적이면서도 이용후생적 국부론을 바탕으로 상업경제의 수용과 이윤 창출을 통한 부국강병을 추구했다. 이처럼 ‘경세제민’으로서의 ‘경제’는 제도의 작위와 이용후생, 이를 통한 부국강병으로 집약된다. 이러한 부분을 반영하여 경제록 을 독해하면 소라이에서 슌다이로 이어지는 소라이학이 전망하는 정치와 경제, 그것을 포괄하는 예법국가의 형태가 보다 선명하게 드러난다.
키워드
Dazai Shundai; The etiquette state; the institution; use welfare; rich country strong disease; 다자이 슌다이; 예법국가; 제도; 이용후생; 부국강병; 太宰春台、礼法国家、制度、利用厚生、富國强兵
- 제목
- 다자이 슌다이의 예법국가의 구상과 이용후생적 부국강병론- 『경제록』을 중심으로 -
- 제목 (타언어)
- Dazai Shundai’s Conception of the Former State and the Theory of Prosperous National Prosperity in Terms of Use and Welfare — Focusing on Keizairoku —
- 저자
- 이기원
- 발행일
- 2023-05
- 유형
- Y
- 호
- 42
- 페이지
- 27 ~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