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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의 미학 - 극단 성북동비둘기의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거리두기’효과 창출을 위한 연출과 연기술 연구>를 중심으로
Ästhetik des Unbehagens - Am Beispiel von <Eine Studie zur Regie- und Schauspieltechnik des Verfremdungseffekts von Bertolt Brecht> der Theatertruppe Seongbukdong Beedoolkee
초록
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이후 극장은 폐쇄되었다. 연극인들은 감염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인터넷 극장으로 망명하거나, 틱톡, 텔레그램, 줌 같은 온라인 플랫폼을 새로운 무대로 활용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연극의 디지털화는 가속화되었고, 연극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배우와 관객의 공동현존은 사라지기 시작했다. 현재 연극계는 인터넷 극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쪽과 오프라인 극장을 지키려는 쪽으로 양분되었다. 본 논문은 극단 성북동비둘기의 작품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거리두기’효과 창출을 위한 연출과 연기술 연구>를 분석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되었던 2020년에 오프라인 극장에서 공연되었던 이 작품은 코로나 시대에 연극이 어떻게 생존할 수 있는지 잘 보여준다. 나아가서 이 작품은 한국의 브레히트 수용이라는 측면에서도 흥미로운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김현탁 연출과 극단 성북동비둘기의 작품을 1. 불편함의 미학, 2. 시간의 질주와 정주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브레히트 연극 수용의 새로운 양상을 소개하고, 코로나 시대에 연극이 어떻게 생존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키워드
Bertolt Brecht; Episches Theater; Brecht-Rezeption; Kim Hyun-Tak; Theatertruppe Seongbukdong Beedoolkee; 베르톨트 브레히트; 서사극; 브레히트 수용; 김현탁; 극단 성북동비둘기
- 제목
- 불편함의 미학 - 극단 성북동비둘기의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거리두기’효과 창출을 위한 연출과 연기술 연구>를 중심으로
- 제목 (타언어)
- Ästhetik des Unbehagens - Am Beispiel von <Eine Studie zur Regie- und Schauspieltechnik des Verfremdungseffekts von Bertolt Brecht> der Theatertruppe Seongbukdong Beedoolkee
- 저자
- 이재민
- 발행일
- 2021-08
- 유형
- Y
- 저널명
- 브레히트와 현대연극
- 호
- 45
- 페이지
- 40 ~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