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구술사연구에서 주관성과 허용수준

Subjectivity and acceptable level in research on oral history of physical education
  • 박기동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체육사 공부를 질적연구로 접근하려고 하는 연구자가 가장 시급하게 시정을 바라면서 요청하고 있는 걸림돌이 무엇인가를 드러내고 설명하는 것이었다. 이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질적연구의 걸림돌로 생각되는 해당 학회의 질적연구 수용이나 허용수준이 어디까지인가와 질적연구가 양적연구와 첨예하게 다른 점, 즉 주관성 문제를 드러내고 논의하였다. 연구의 결과 질적연구에서 연구자의 자세와 성실성이 연구의 수준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는 데는 이의를 달기 어려운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충분히 다루지 못하였거나 남은 문제가 두 가지 정도 있다. 그것은 첫째 질적연구로 연구를 추진하려면 특수하고도 전문적인 감식안이 있어야 한다. 마치 어떤 보석이나 미술품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별해야 한다면 전문가에게 감정을 받아야 하듯이. 그리고 둘째로는 양적연구에서 연구대상자라고 부르는 것을 질적연구에서는 연구참여자라고 불러야 한다는 유정애의 주장을 깊이 생각해야 한다는 점이다. 더불어 연구자가 연구 도구라는 사실(立場)은 새로운 세계관으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키워드

※ 핵심어주관성허용수준체육구술사※ key word: Subjectivityacceptable leveloral history of physical education.
제목
체육구술사연구에서 주관성과 허용수준
제목 (타언어)
Subjectivity and acceptable level in research on oral history of physical education
저자
박기동
발행일
2008-06
유형
Y
저널명
스포츠인류학연구
3
1
페이지
1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