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체육사 서설

Sequential description on a character's sports history
  • 박기동

초록

체육사연구를 질적연구 방법으로 하려고 할 때, 무엇보다 질적연구는 현장연구라는 사실을 확인하지 않을 수 없다. 문헌연구와 별로 큰 차이가 없겠거니 하는 오해에서 벗어나 다양한 공부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질적연구 전통이 외국의 경우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비교적 이른 시기에 뜻밖의 선취(민중자서전)가 있었다는 사실도 일별하였으며, 최근의 작업들(한국민중구술열전)도 살펴보았다. 또한 구술(생애)사라고 부를 수 있는 이러한 접근을 체육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도입하여야겠다는 의미에서 인물체육사라고 명명하였다. 우리 연구실에서 실패한 경우와 성공한 경우도 함께 살펴보았다. 이미 구체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연구자도 있다는 것과, 그 과정(출발점과 관련한 여러 이야기들)을 살펴보았다. 질적연구를 다섯 가지 전통으로 나누고 다시 각각의 전통에 따라 다양한 방법들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양적연구와 달리 두드러진 특성으로, 연구자는 연구 도구가 될 수밖에 없으므로 자질과 능력에 대한 자기연마가 필수적이라고 할 것이다. 이 때 연구자는 모든 글쓰기로부터 배워야 한다. 한국 언론재단의 한국형 기사를 찾는 한 연구서에 주목했는데, 기자는 연구자로, 이야기 기사는 질적논문으로 바꾸어 받아들이자고 제시하였다.

키워드

oral(life) historycharacter's sports historyqualitative(quantitative) study
제목
인물체육사 서설
제목 (타언어)
Sequential description on a character's sports history
저자
박기동
발행일
2008-10
유형
Y
저널명
한국체육사학회지
13
3
페이지
29 ~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