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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기의 골품제와 관등제―주민의 편적(編籍)과 이주를 중심으로
Golpum and Official Rank System in 7th. Century: Focusing on the Registration and Migration of Silla People
초록
신라가 왕경인과 지방민을 구분하고 이들에 대해 경위와 외위를 따로 부여했으며, 골품제를 왕경인에게만 실시한 것은 다른 고대국가와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이다. 신라는 사로국으로부터 출발한 원신라국인을 구심으로 하여 동심원상으로 주변을 정복ㆍ통합해가면서 최고 지배층을 포섭하고 복속민, 집단예민 등을 점차 신라 공민으로 순화시켜갔으나 왕경과 지방의 장벽은 끝내 허물지 않았다. 7세기에 외위는 폐지되었지만 골품은 극소수 지방민과 해외국인을 제외하고 지방 출신에게 개방되지 않았다. 이를 뒷받침한 것이 호적제도와 왕경인의 지배자 공동체 의식이었다.
키워드
Golpum system; Official rank system; Silla; 7th. Century; Family registry.; 골품제; 관등제; 신라; 7세기; 호적
- 제목
- 7세기의 골품제와 관등제―주민의 편적(編籍)과 이주를 중심으로
- 제목 (타언어)
- Golpum and Official Rank System in 7th. Century: Focusing on the Registration and Migration of Silla People
- 저자
- 김창석
- 발행일
- 2019-05
- 유형
- Y
- 저널명
- 역사비평
- 호
- 127
- 페이지
- 210 ~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