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보기
기호학 관점에서 본 공간에서의 분노조절과 디자인코드 - 언어와 심상이미지 관계를 중심으로 -
- 박영윤;
- 김민규;
- 서지은
초록
본 연구는 분노조절 시 떠오르는 언어-이미지-디자인요소를 기호학 이론의 ‘표상체-대상체-해석체’로서 분석 및 해석하여 언어와 이미지의 디자인요소 관계인 디자인코드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미지의 3가지 유형을 각각 언어별로 디자인 요소의 결합 방식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다. 분노조절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도상은 안정감, 즐거움, 허무함, 나른함에서 전체적으로 큰 원안의 수평선, 원, 곡선의 디자인 요소가 대칭적인 배치로서 역삼각형 구도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안정감은 이러한 역삼각형 구도 외에도 전체적으로 원 아래에 삼각형 구도로서 대칭된 면을 배치하여 안정감이 조금 더 강조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분노조절의 감정과 연관 있는 지표는 안정감, 즐거움에서 곡선으로 두 물체 사이에 위치하거나 중심 대상을 부분, 전체적으로 감싸는 구도로 나타났다. 이때, 안정감은 도상과 비슷하게 원을 이용한 삼각구도가 지표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 것이 특징적이다. 체념은 곡선을 이용하여 부분적, 전체적으로 감싸는 형태도 있었지만 안정감, 즐거움과 달리 큰 틀 안에 갇힌 구도로 나타난 것이 차이점이 있었다. 분노조절을 유추 할 수 있는 ‘상징’은 형태 부분에서는 안정감은 면이 선 위에 있거나, 면과 면이 위아래로 얹어있는 구도로 보였다. 즐거움은 같은 형태의 면이 아래 위, 옆으로 바로 붙어있어 하나의 형태이지만 리듬감을 보였다. 또한 전반적으로 선과 면적인 요소가 대칭된 구도가 많이 나타났다. 도상의 형태와 달리 삼각형 구도는 적었다. 체념, 나른함, 미안함에서는 선이 면을 감싼 형태로 다른 형태와 독립적으로 떠있는 듯 한 형태가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상징의 문양은 안정감에서 공통적으로 원과 곡선이 수평 방향으로 일정한 간격을 가지고 반복적으로 나열된 것을 알 수 있다.
키워드
- 제목
- 기호학 관점에서 본 공간에서의 분노조절과 디자인코드 - 언어와 심상이미지 관계를 중심으로 -
- 제목 (타언어)
- The Relationship between Anger Control and Design Code in View of the Semiotics - Focused on Language and Image -
- 저자
- 박영윤; 김민규; 서지은
- 발행일
- 2020-12
- 유형
- Y
- 저널명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 권
- 31
- 호
- 6
- 페이지
- 13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