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과 ASEAN 주식시장간의 전염효과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Contagion Effects among Stock Markets between Developed Countries and ASEAN

초록

본 연구는 1990년대 말과 2007년 말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 한국, 선진국에 포함되거나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국가와 ASEAN의 주식시장간의 변동성의 전염효과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요약하면, 첫째, 글로벌 금융위기전의 조건부 평균식에서 9개 시장 모두 양방향의 평균전이효과를 보여주었다. 미국은 한국과 ASEAN의 주식시장과는 상호간 양(+)의 방향으로 평균전이효과를 나타냈으나, 중국, 일본시장과는 음(-)의 방향으로 평균전이효과를 나타냈고, 말레이시아 시장 내의 영향력이 가장 크고, 미국에서 인도네시아 시장으로 가장 큰 평균전이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말레이시아, 중국, 일본 및 한국시장의 기대 수익률과 조건부 변동성과는 관련성이 높고 설명력이 매우 높았다. 그리고 조건부분산식에서 미국과 말레이시아의 자국 시장이 양(+)의 강한 변동성전이효과를 나타냈고, 미국시장의 잔차 충격이 태국시장의 변동성에 가장 강한 변동성 전이효과를 나타내었다. 미국의 자국시장만이 레버리지효과가 높고, 태국에서 필리핀시장으로 레버리지 효과가 가장 높았다. 둘째, 글로벌 금융위기 후에서 중국을 제외하고 미국은 한국, 일본 및 ASEAN의 주식시장과는 상호간 양(+)의 방향으로 나타났고, 조건부분산식에서는 중국과 말레이시아의 자국시장만이 양(+)의 강한 변동성전이효과를 보여 주었고, 인도네시아의 잔차 충격이 한국시장의 변동성에 가장 큰 변동성 전이효과를 나타내었고, 특히 미국, 한국시장은 다른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나, 중국은 인도네시아에, 일본은 필리핀과 태국시장에 강한 변동성전이효과가 존재하였다. 모든 자국시장에서 레버리지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의 자국시장에서는 비대칭효과가 존재하였다. 또한 인도네시아에서 중국시장으로의 레버리지효과가 가장 높았고, 일본시장은 두 효과가 존재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후 세계 자본시장의 통합도가 높아져 국가간의 동조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중국 시장이 자국시장 내 이상 현상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고 있어 예외로 나타나고 있을지라도, 한국의 주식시장은 해외 주식시장과의 전이현상이 강화됨 으로써 선진국과 ASEAN의 주식시장간의 전염현상도 더욱 심화되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키워드

VolatilityContagionSpilloverASEANLeverage변동성전염전이ASEAN레버리지
제목
선진국과 ASEAN 주식시장간의 전염효과에 대한 연구
제목 (타언어)
A Study on the Contagion Effects among Stock Markets between Developed Countries and ASEAN
저자
김경수이경희
발행일
2012-08
유형
Y
저널명
기업경영연구
19
4
페이지
65 ~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