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무술의 기원 배경과 무술 유형에 대한 일고(一考)

The Origin Background and Types of Chinese Martial Arts
  • 박기동
  • 김용수

초록

이 연구는 상고시대인 원시사회부터 진ㆍ한(秦ㆍ漢)시대까지 중국무술 기원의 배경과 무술 유형을 알아보고자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살펴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원시사회의 무술은 종(種)을 보존하고 개체의 생존을 위한 동물의 본능 활동으로, 잘 싸우기 위한 인위적 노력의 결과였다. 둘째, 하ㆍ은ㆍ서주(夏ㆍ殷ㆍ西周)시대의 각저희, 간척무 등은 중국무술의 최초 형태로 강건한 체력과 정신력, 건강 증진과 질병치료, 장수, 투지 배양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였다. 이 시기에 중국무술의 기본 틀인 도수무술(徒手武術)과 격투 기술이 유행하였다. 셋째, 중국 역사에서 전쟁에서 개인의 전투 능력이 크게 강조되기 시작한 시기는 춘추시대에서 전국시대로 접어들던 시기로, 전장에서 개인기를 중시하면서 무술만을 전문적으로 수련하는 무협 집단이 생겨났다. 넷째, 진‧한(秦‧漢)시대에는 도무, 월무, 검무, 쌍극무 등 투로 운동과 비슷한 무련 종목들이 출현하였으며, 수박, 각저, 격검 등이 격투 형식의 무술 활동으로 나타났다.

키워드

primitive societyGin and Hahn periodsChinese martial artsorigin background
제목
중국무술의 기원 배경과 무술 유형에 대한 일고(一考)
제목 (타언어)
The Origin Background and Types of Chinese Martial Arts
저자
박기동김용수
발행일
2010-02
유형
Y
저널명
한국체육사학회지
15
1
페이지
41 ~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