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이츠와 백석의 시에서 읽는 당대의 현실

The Reality in the Poems of W. B. Yeats and Baek Seok
  • 신원철

초록

예이츠 시에서의 현실 인식은 약간 우의적이며 아일랜드 민중들에 대한 애증과 속물성에 대한 비웃음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것은 1926 부활절을 계기로 해서 민중에 대한 존경심으로 바뀌지만 이어지는 내전기의 폭력과 광기를 보면서 다시 증오로 바뀌고 있다. 백석은 일제하의 엄혹한 시기를 살면서 그 어려움 속에 조선 민중들이 서로 보듬고 지켜나가던 따뜻한 풍습과 공동체 정신을 시화하고 있다. 그의 시에서 특히 돋보이는 것은 따뜻한 친족 관계이다. 이 논문에서는 이 두 시인의 유사점과 차이점, 그 뒤에 흐르는 인간애를 분석하려 시도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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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이츠와 백석의 시에서 읽는 당대의 현실
제목 (타언어)
The Reality in the Poems of W. B. Yeats and Baek Seok
저자
신원철
DOI
10.14354/yjk.2021.66.223
발행일
2021-12
유형
Y
저널명
한국 예이츠 저널
66
페이지
223 ~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