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자산과 금융자산의 불평등 요인에 관한 연구

The Effects on Inequality of Real Estate Assets and Financial Assets

초록

본 연구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개년의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 자료에 대해 회귀분석기반의 샤플리 값 분해법을 이용하여 가계자산 불평등의 요인분해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는 첫째, Gini계수로 측정한 불평등 척도는 부동산자산이 금융자산보다 더 크게 나타났다. 둘째, 부동산 자산의 불평등 정도를 설명하는 주요 변수는 부채이고, 반면에 금융자산의 경우에는 소득수준이었다. 이는 자산 축적에 재원 조달의 영향력이 큰 것을 시사하며, 특히 부동산 자산은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투자하는 행태가 경제적 불평등으로 연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셋째, 소득분위별 불평등의 요인분해 결과 특기할 만한 것은 소득 1분위 계층은 부채, 교육 및 배우자의 유무가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득2~5분위 계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배우자 유무가 불평등 기여도가 높게 나타났다. 불평등을 해소하려면 저소득 계층에 대하여 금융제약의 완화, 교육기회의 확대 그리고 맞벌이 가구에 대해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키워드

부동산자산금융자산자산불평등요인 분해회귀분석샤플리 값Real estate assetsFinancial assetsAsset InequalityFactor decompositionRegression-basedShapley value
제목
부동산자산과 금융자산의 불평등 요인에 관한 연구
제목 (타언어)
The Effects on Inequality of Real Estate Assets and Financial Assets
저자
장영은이강용정준호
발행일
2017-05
유형
Y
저널명
부동산학보
69
페이지
87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