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보기
시민교육으로서의 인문학적 사고와 대화 교육 모델 개발-철학실천적 탐구공동체를 중심으로-
- 김겸;
- 이진남
초록
이 글의 목적은 시민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그 일환으로 기존 청소년 교육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교육 모델을 제시하는데 있다. 시민으로서 합당한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판단 능력과 추론 능력이 충분히 갖춰져야 한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판단과 추론을 개인의 문제로만 보는 경향이 있다.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시민교육은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되곤 했고, 지금까지도 판단과 추론을 통한 지식의 습득이 아닌 ‘입맛에 맞게 정의된 지식’을 주입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고자 교육 현장에서는 비판적 사고와 창의적 사고를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 방법론이 제공되고 있지만 아직도 이를 구체화하는 교육은 요원하기만 하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는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것이 비판적, 창의적 사고를 연결시켜주는 배려적 사고의 개념을 더한 매튜립맨의 탐구공동체이다. 이를 활용한 교육 모델도 다양한 연구를 통해 국내에 소개되고 있지만 대부분 해외 연구를 소개하는 수준에 그치는 정도의 연구가 많았다. 논자는 교육 현장에서 진행된 의미 있는 연구로 조성민, 최고은의 탐구공동체 모델을 살펴본다. 그들은 탐구공동체를 중심으로 도덕과 수업에 적용하여 각자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지만 제시된 모델이 최종적으로 평가의 도구로 전락할 수 있다는 한계가 존재했다. 따라서 평가를 목적에 두지 않고 학생 스스로 대화 상황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그 과정에서 대화의 기술과 인성함양을 달성하는 ‘인문학적 사고와 대화 교육 모델’을 시행한 결과를 분석하고 그 한계와 발전 가능성을 타진해본다.
키워드
- 제목
- 시민교육으로서의 인문학적 사고와 대화 교육 모델 개발-철학실천적 탐구공동체를 중심으로-
- 제목 (타언어)
- Humanities Thinking and Dialogue Education Model as Citizenship Education -Focused on Community of Inquiry of Philosophical Practice-
- 저자
- 김겸; 이진남
- 발행일
- 2018-08
- 유형
- Y
- 저널명
- 사고와표현
- 권
- 11
- 호
- 2
- 페이지
- 33 ~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