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儒敎における宗敎性認識の問題

A study on recognition of religious aspect in Korean Confucianism

초록

儒敎는 生死觀에 대해 다른 宗敎와 달리 硏究振作이 부족하지만, 삶과 죽음을 大자연의 법칙에 의한 神鬼課程으로 봄으로써 形而上學的 問題로 돌렸다. 따라서 그들은 生死때문에 앞뒤로 연장될 수 있는 인식보다는 현실중심주의적인 세계관을 주목하였다. 孔子의 『論語』 문답 중 ‘敬而遠之’나 ‘宰予와의 3년상의 문답’은 인간과 현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투영한 것이다. 유교는 조상숭배의 사상과 직결되는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이 문제를 조선조 통치론인 성리학이 형식논리로 예제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를 중심으로 본 논고의 차제는, 유교의 종교성 문제, 유교의 생사관 기초, 한국유교의 통치이론과 조상숭배를 기본으로 전개하였다. 유학자들은 性善說의 입장에서 仁과 義의 범주를 지켜야 할 덕목으로 인정했다. 특히 맹자가 강조한 父子有親, 君臣有義, 夫婦有別, 長幼有序, 朋友有信이 五倫이다. 그리고 동중서가 親, 義, 別, 序, 信에 부합하는 五性의 仁, 義, 禮, 智, 信을 지목하여 五常이라고 했다. 三綱은 오륜 등의 범주와 함께 전해졌지만, 송나라에 이르러 주희 등이 君爲臣綱, 父爲子綱, 夫爲婦綱 등의 3가지 범주로 확립하여 삼강오륜의 도덕적 체계가 세워진다. 삼강오륜은 한국에 『朱子家禮』의 도입과 더불어 禮로 내면화되고 형식화된다. 특히 삼강오륜은 동아시아 경제발전의 중요한 요인이 된 유교문화적인 자산이다. 삼강오륜을 부정적인 외연으로만 확대하여 序列主義, 緣故主義, 集團主義 등의 비난도 검증할 문제이다. 어떤 사상과 종교에는 순기능과 역기능, 허와 실이 있기 마련이다. 또한 그 폐해가 있다면 사상과 종교의 시스템을 운용했던 인간에게 문제가 있기 마련이다. 유교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孝의 강조이다. 효는 무엇보다 우리 가족이 모든 면에서 우선순위에 놓이게 된다. 가문 또는 집을 유달리 중시한 우리 조상들은 이 혈연집단을 기본으로 사회의 다른 집단을 파악했다. 효의 강조와 가족 또는 가문 우선주의는 사당과 서원, 족보발달로 혈연과 친․인척의 문제를 확대하기도 하였다. 공자가 재여와의 문답에서 강조한 3年喪도 마찬가지이다. 이것은 유교가 죽음을 어쩔 수 없는 자연의 이치로 받아들이면서도 오히려 자손들의 번성으로 죽음을 극복하려고 한 宗敎的 敎育과 儀禮인 意圖였다.

키워드

儒敎宗敎性 問題生死觀祖上崇拜三綱五倫.Confucianismissue on religious aspectview of birth and deathbelief in ancestor worshipThree Bonds and five moral imperativesConfucianismissue on religious aspectview of birth and deathbelief in ancestor worshipThree Bonds and five moral imperatives
제목
韓國儒敎における宗敎性認識の問題
제목 (타언어)
A study on recognition of religious aspect in Korean Confucianism
저자
유성선
DOI
10.18216/yuhak.2012.26..009
발행일
2012-08
유형
Y
저널명
유학연구
26
페이지
233 ~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