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 조경수종의 탄소저감과 계량모델-동백나무, 배롱나무 및 가시나무를 대상으로-

Carbon Reduction by and Quantitative Models forLandscape Tree Species in Southern Region -For Camellia japonica, Lagerstroemia indica, and Quercus myrsinaefolia-

초록

본 연구는 남부지방에 흔히 식재하는 3개 조경수종을 대상으로 직접수확법을 통해 개방 생장하는 개체별 탄소저장 및 흡수를 계량화하고, 수종별 생장에 따른 탄소저감을 용이하게 산정하는 계량모델을 개발하였다. 연구 수종은 탄소저감 정보가 부재하는 동백나무, 배롱나무, 가시나무 등이었다. 유목에서 성목에 이르는 일정 간격의 줄기직경 규격을 고려하여 수종별로 10개체씩, 총 30개체의 수목을 구입하였다. 그리고 근굴취를 포함하는 직접 벌목을 통해 해당 개체의 부위별 및 전체 생체량을 실측하고, 탄소저장량을 산정하였다. 수종별 흉고직경 내지 근원직경의 줄기 원판을 채취하여 직경 생장률을 분석하고, 연간 탄소흡수량을 산출하였다. 줄기직경을 독립변수로 생장에 따른 수종별 단목의 탄소저장과 연간 탄소흡수를 산정하는 활용 용이한 계량모델을 도출하였다. 이들 계량모델의 r2은 0.94~0.98로서 적합도가 높았다. 흉고직경 10cm인 가시나무 단목의 탄소저장량과 연간 탄소흡수량은 각각 24.0kg/주 및 4.5kg/주/년이었다. 근원직경 10cm인 동백나무와 배롱나무의 경우는 각각 11.2kg/주 및 2.6kg/주/년, 8.1kg/주 및 1.2kg/주/년이었다. 이 탄소저장량은 가시나무 약 42L, 동백나무 20L, 배롱나무 14L의 휘발유 소비에 따른 탄소 배출량에 상당하였다. 또한, 상기한 직경의 가시나무, 동백나무 및 배롱나무 한 그루는 매년 각각 8L, 5L, 2L의 휘발유 소비에 따른 탄소 배출량을 상쇄하는 역할을 담당하였다. 본 연구는 식재 수목의 직접 벌목과 근굴취의 난이성을 극복하고, 남부지방 대상 조경수종의 생체량 및 탄소저감을 계량화하는 새로운 초석을 마련하였다.

키워드

탄소상쇄개방생장 수목직접수확수목규격생체량 측정Carbon OffsetOpen-grown TreesDirect HarvestingTree SizeBiomass Measurement
제목
남부지방 조경수종의 탄소저감과 계량모델-동백나무, 배롱나무 및 가시나무를 대상으로-
제목 (타언어)
Carbon Reduction by and Quantitative Models forLandscape Tree Species in Southern Region -For Camellia japonica, Lagerstroemia indica, and Quercus myrsinaefolia-
저자
조현길길승호박혜미김진영
DOI
10.9715/KILA.2019.47.3.031
발행일
2019-06
유형
Y
저널명
한국조경학회지
47
3
페이지
31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