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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고지혈증을 개선하고, 장기간 복용하더라도 독성이나 부작용 가능성을 낮출 수 있는 건강기능성 식품 소재의 발굴의 일환으로 항고지혈증 활성이 보고되고 있는 두 가지 천연소재 명일엽과 울금의 복합 추출물을 제조하여 고지혈증 치료지침 제정위원회의 지침에 따라 혈중 총 콜레스테롤 200 ㎎/㎗ 이상 또는 혈중 LDL-콜레스테롤 130 ㎎/㎗ 이상인 경계고지혈자와 고지혈자 총 35명을 대상으로 단일맹검법에 의해 일상적인 식이 섭취를 유지하도록 하면서 4주간 추출물 또는 위약을 복용하고 복용 전후의 혈중지질과 항산화 및 염증 지표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실험군과 위약군의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중성지질은 실험 전후에 유의적인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실험군에서 LDL-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 비율은 명일엽과 울금 복합 추출물의 섭취 후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p<0.05). 염증지표인 PGE2는 실험군에서만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고(p<0.05), IL-1β, IL-6, IL-8과 항산화지표인 MDA, TAC, oxidized-LDL은 두 군 모두에서 유의적인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경계고지혈자와 고지혈자에서 명일엽과 울금 복합 추출물의 4주간 복용은 혈중 LDL-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의 비율과 염증지표인 PGE2의 유의적인 감소를 보여 고지혈증으로 인한 동맥 경화의 발생과 같은 심혈관 질환의 예방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그러나, 본 연구는 투여기간이 짧고, 추출물의 투여농도 또한 단일 수준이었으므로 고지혈증 예방과 관리를 위한 기능성 식품 개발 또는 식생활에의 적용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키워드
- 제목
- 고콜레스테롤혈증 성인에서 울금과 명일엽 복합 추출물의 복용에 따른 혈중지질, 항산화 및 염증 관련 지표의 변화
- 제목 (타언어)
- The Effects of Angelica keiskei Koidzumi and Turmeric Extract Supplementation on the Blood Lipids, and Antioxidant and Inflammatory Markers in Hypercholesterolemic Adults in Korea
- 저자
- 윤선주; 김미현; 연지영; 김명희; 강명화; 김태현; 손연경
- 발행일
- 2009-12
- 유형
- Y
- 저널명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권
- 22
- 호
- 4
- 페이지
- 517 ~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