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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현대국어의 語尾 ‘-니’는 平敍形 終結語尾, 連結語尾, 疑問形 終結語尾로 기능하는 형태소이다. 평서형 종결어미와 연결어미로서의 ‘-니’는 중세 국어와 현대 국어 사이에 큰 차이가 없이 사용되고 있다. 현대 국어의 어미 체계는 당연히 通時的 變化의 결과이지만 극히 제한된 문헌 자료들의 특성에 따라 새로운 시각으로 待遇法 체계나 語尾의 分化 문제들을 점검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 될 것이다. 중세국어의 어미 체계와 현대국어의 그것이 단순과 복잡의 특성으로 이해되는 것은 정당한 것인지, 아니면 중세국어의 제한된 情報와 현대국어의 다양한 情報 때문에 만들어진 결과인지 점검해보는 것도 충분히 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해체’ 終結語尾의 출현 시기도 19세기보다도 앞선 16세기 또는 新羅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는 점은 連結語尾의 終結語尾化라는 절차에 따른 형성을 부정하는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 15,6세기, 17,8세기, 19세기 이후의 문헌이 지니는 특성을 고려할 때 현재의 通時的 語尾 體系에 대한 재검토가 요청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어미 ‘-니’를 통해 어미 체계의 검토해보고자 한다.
키워드
sentence-terminating ending; sentence-terminating form; diachronic change; declarative; interrogative; connective; Middle Korean; honorific; 연결어미; 종결어미; 평서형; 의문형; 통시적 연구; 대우법; 중세국어
- 제목
- 語尾 ‘-니’의 範疇: 汎時的 硏究
- 제목 (타언어)
- The grammatical category of The Korean Ending ‘-ni’: A Panchronic Study
- 저자
- 남기탁
- 발행일
- 2015-09
- 유형
- Y
- 저널명
- 국어국문학
- 호
- 172
- 페이지
- 153 ~ 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