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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연구는 문학교육의 주요 이론인 독자 반응 이론이 국내 연구에서 활용되어 온 양상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해당 이론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1985년 이후 국내 연구 검토 결과, 독자 반응 이론은 교수⋅학습 방법 설계 및 실제 독자 반응 분석의 토대로 활용되는 한편 문학 수용 현상을 설명하는 수단으로도 널리 이용되어 왔으나 그 영향력은 정체되어 있었다. 이는 이론에 내재한 한계라기보다는 로젠블랫 중심의 이론적 편중과 이론 수용의 피상성으로부터 비롯한 문제로 판단되었다. 이에 독자 반응 이론 내 다양한 쟁점들을 재조명하여 문학교육적 함의를 발견하고 그 교육적 변용 방안을 제안하였다. 이를 통해 문학 독서 경험에 대한 설명을 정교화하는 데 독자 반응 이론이 여전히 유효하며, 통념과 달리 이 이론이 집단으로서의 독자에 관한 교육적 구상을 마련하는 데 유용하다는 점을 밝혔다.
키워드
literature education; reception theory; reader-response criticism; Wolfgang Iser; Stanley Fish; Norman Holland; David Bleich; 문학교육; 수용미학; 독자반응비평; 이저; 피시; 홀랜드; 블레이치
- 제목
- 문학교육 연구에서 독자 반응 이론의 행방(行方)과 향방(向方) - 1985년 이후 국내 연구를 중심으로 -
- 제목 (타언어)
- Whereabouts and Directions of Reader-Response Theory in the Research of Literature Education - Focusing on the Research in Korea since 1985 -
- 저자
- 강민규
- 발행일
- 2020-03
- 유형
- Y
- 저널명
- 문학교육학
- 호
- 66
- 페이지
- 33 ~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