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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건강과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심리적 염려 간의 관계에서 격리 시 조력자 여부 조절효과 : 청장년층과 노년층 비교를 중심으로
- 김수경;
- 조희숙
초록
본 연구는 청장년층과 노년층의 주관적 건강과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심리적 염려 간의 관계를 검증하고 나아가 두 변수 간의 관계에서 격리 시 조력자 여부의 조절 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질병관리청의 2020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19-64세(청장년층) 109,633명, 65세 이상(노년층) 57,886명을 최종 분석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장년층은 주관적 건강이 좋을수록 경제적 피해에 대한 염려가 높게(ß=.016, p<.001) 나타났으며 노년층은 주관적 건강이 나쁠수록 죽음에 대한 염려가 높게(ß=-.063, p<.001) 나타났다. 둘째, 격리 시 조력자 여부의 경우에도 청장년층은 격리 시 조력자가 적을수록 경제적 피해에 대한 염려가 높게(ß=-.069, p<.001) 나타났으며, 노년층의 경우에도 격리 시 조력자가 적을수록 죽음에 대한 염려가 높은(ß=-.066, p<.001)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조절변수인 격리 시 조력자 여부는 청장년층의 주관적 건강과 경제적 피해에 대한 염려 간의 관계를 조절(ß=-.053, p<.001)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년층의 경우 격리 시 조력자 여부가 주관적 건강과 죽음에 대한 염려 간의 관계를 조절(ß=.056, p<.001)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심리적 염려(감염, 죽음, 비난, 가족 중 건강취약자 감염, 경제적 피해)중에서 청장년층과 노년층이 겪고 있는 코로나 시기 감염에 대한 심리적 염려를 확인하고 격리 시 조력자 여부의 조절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이에 대한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키워드
- 제목
- 주관적 건강과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심리적 염려 간의 관계에서 격리 시 조력자 여부 조절효과 : 청장년층과 노년층 비교를 중심으로
- 제목 (타언어)
-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Presence of an Assistant in Quarantin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ubjective Health and Psychological Concerns about COVID-19 Infection: Focusing on the Comparison between the Young Adults and the Old Adults
- 저자
- 김수경; 조희숙
- 발행일
- 2022-02
- 유형
- Y
- 저널명
- 사회과학연구
- 권
- 34
- 호
- 2
- 페이지
- 33 ~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