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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關聖敎 잡지 「圓明」의 서지적 연구
A Bibliographic Study of the Gwansonggyo Journal Wŏnmyŏng in 1920s
초록
「원명(圓明)」은 1926년 관성교(關聖敎)에서 간행된 종교잡지로, 현재 국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한 몇 개의 기관에서만 확인되는 희귀본 자료이다. 이 잡지는 관성교의 교리, 조직, 규범, 예식이 통합된 완결된 구조를 갖추어, 관성교가 근대 시기에 교리의 체계화와 교단의 제도화를 동시에 추진한 과정을 보여준다. 한글과 한문을 병기한 편집은 근대 인쇄문화의 수용과 종교 언어의 변화와 대중화를 반영하며, 신앙의 내용을 ‘경전에서 잡지로’ 확장한 근대 종교 출판의 전환점을 제시한다. 「원명」은 1920년대 조선의 출판문화, 종교운동, 언어정책의 변화를 포괄하는 복합 텍스트로서, 향후 한국 근대 종교문화사, 인쇄문화사, 잡지 및 대중 매체 연구를 밝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키워드
「원명」; 관성교; 신흥종교; 근대 인쇄문화; 종교잡지; 교리 체계화; 신앙의 대중화; Gwansonggyo; Wŏnmyŏng; new religions; modern print culture; religious magazines; doctrinal systematization; popularization of faith
- 제목
- 1920년대 關聖敎 잡지 「圓明」의 서지적 연구
- 제목 (타언어)
- A Bibliographic Study of the Gwansonggyo Journal Wŏnmyŏng in 1920s
- 저자
- 유춘동
- 발행일
- 2025-12
- 유형
- Y
- 호
- 104
- 페이지
- 103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