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집합주거건축의 깊이 있는 외피에 대한 연구

Exploring the Deep Envelope of Collective Housing Architecture in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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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가로 사이에 병치된 오브제로서 도시블록의 해체를 상징했던 근대의 주동이 도시블록의 재건시기를 맞아 블록의 경계에서 외피구성방식의 조정을 통해 전통적 형태의 도시공간을 구축하는 과정을 밝히는 것을 본 연구의 목적으로 삼는다. 이를 위해 근대 건축의 특징적 형태, 즉 박막과 오브제의 형태는 유지하면서 외피구성방식의 조정을 통해 외피의 외측면을 내측면과 차별화하여, 주동의 양측, 즉 전면와 후면에서 각각의 대면 외부공간을 별도로 정의해내는 도시건축 경향의 프랑스 주거건축 사례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로서 근대의 박막이 ‘접히거나, 겹치거나, 덧붙인’ 형태의 면으로 재구성되어 외피에 공간켜를 발생시키며 도시공간을 주거공간과 별도로 구성해낸 사실이 밝혀졌으며, 이것은 결국 ‘다층화’의 과정으로, 내부와 외부에 대한 전통 건축의 한 겹의 두꺼운 포쉐에 의한 이분법적 분리와 근대 건축의 한 겹의 얇은 막에 의한 일방적 연속에서 여러 겹의 얇은 공간켜에 의한 단계적 분절로 전환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키워드

Collective HousingUrban ArchitectureUrban BlockArchitectural ObjectEnvelopeFacadeSpatial LayerMultiple Stratification집합주거도시건축도시블록건축오브제외피입면공간켜다층화
제목
프랑스 집합주거건축의 깊이 있는 외피에 대한 연구
제목 (타언어)
Exploring the Deep Envelope of Collective Housing Architecture in France
저자
조인호
DOI
10.5659/JAIK.2023.39.6.77
발행일
2023-06
유형
Y
저널명
대한건축학회논문집
39
6
페이지
77 ~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