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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논문은 플라톤과 니체 철학에 기반하여 본질-현상 구도와 미메시스-아르케 분리 문제를 재검토한다. 이를 통해 ‘미메시스의 실패’와 자기 생성이라는 ‘동어 반복’ ‘고문’ 개념들을 토대로 ‘미메시스의 권력관계’를 분석한다. 이어서 기존 미메시스 개념의 부정적 함의를 넘어서, 니체의 관점에서 ‘거짓’과 ‘우연’이 단순한 오류가 아닌 ‘생성’과‘창조’의 핵심 원동력임을 밝히며 ‘미메시스의 미메시스’라는 개념을 긍정한다,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 본질의 위기 속 ‘미메시스의 미메시스’는 이러한 위기를 ‘경험의 모방/ 재현’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으로 전환하고, 미메시스와 아르케의 화해, 즉 미메시스의 아르케인 일시적 아르케의 긍정을 통해 생성과 파괴의 역동적인 ‘놀이’를 추구하는 새로운 철학적 태도를 제안한다. 이는 단순한 낙관주의를 넘어, 철학이 고정된 형이상학적 틀에서 벗어나 생동감 있는 ‘철학함’을 회복하고, 인공지능 시대의 두려움을 긍정으로 전환할 출발점이 될 것임을 주장한다.
키워드
Plato; Nietzsche; Mimesis; Artificial Intelligence; Poetry; Poet; 플라톤; 니체; 미메시스; 인공지능; 시; 시인
- 제목
- 미메시스(μίμησις)와 아르케(ἀρχή) 분리 문제: 플라톤에 대한 니체적 해석을 통한 미메시스의 미메시스 세계 긍정 시도
- 제목 (타언어)
- The Problem of Separating between Mimesis (μίμησις) and Arche (ἀρχή): An Attempt to Affirm the World of Mimesis through a Nietzschean Interpretation of Plato
- 저자
- 권원혁
- 발행일
- 2025-12
- 유형
- Y
- 저널명
- 동서철학연구
- 호
- 118
- 페이지
- 253 ~ 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