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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연구는 카지노장 출입자들을 대상으로 과도한 도박자들의 비율을 파악하고, 과도한 도박이 도박자들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양적으로 파악하고자 하였다. 부정적 영향의 영역들은 정신적 영향, 신체적 영향, 물질사용에 대한 영향, 사회적 관계에 관한 영향, 경제-재정적 영향, 직장에 대한 영향, 평생범죄에 대한 영향, 사법처리 경험에 대한 영향, 그리고 자살고려와 시도에 대한 영향으로 분류되었다. 또한 과도한 도박과 그 부정적 영향에 대한 설명변수들의 상대적 효과와 전체적 설명력을 경험적으로 밝혀내기 위한 것이었다. 조사는 2008년 8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수행되었다. 수집된 질문지는 총 629부였으며, 이 가운데 과도한 도박자만을 선정한 결과 실제 분석의 대상이 된 응답자 수는 496명이었다. 연구결과를 보면, 과도한 도박자들 중 위험성 도박은 28.2%, 문제성 도박은 15.8%, 그리고 병적 도박은 56.0%로 분석되었다. 과도한 도박의 부정적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를 보면, 과도한 도박자들은 평생사법처리 경험과 자살시도에 대한 것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영역에서 약 35-45% 정도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지노 도박 때문에 3.8%가 사법적 제재를 받았다고 응답하였으며, 2.2%는 자살을 시도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10.0%는 자주 자살을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과도한 도박에 대한 설명변수들의 상대적 영향력을 보면, 사회인구적 변수들은 유효한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도박동기 변수들 중에서는 금전동기와 사교-오락동기가 그리고 도박실태 중에서는 방문횟수와 게임시간이 유효한 설명력을 보여주었다. 부정적 영향의 영역들에 대한 설명력을 보면, 과도한 도박이 압도적으로 높은 설명력을 보여 주었으며, 그 다음이 도박동기 변수들과 도박실태 변수들이었다. 반면 사회인구적 변수들의 설명력은 없거나 매우 낮았다. 전체적인 설명력을 보면, 평생범죄경험과 자살고려에 대한 설명력이 각각 R2=0.344와 R2=450으로 낮은 순위였으며, 정신적 영향과 사회관계가 R2=0.605와 R2=0.623으로 높은 설명력을 갖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키워드
- 제목
- 과도한 도박의 부정적 영향들: 카지노 출입자들을 중심으로
- 제목 (타언어)
- A Study of the Negative Impacts of Excessive Gambling on Casino Patrons
- 저자
- 이태원
- 발행일
- 2009-03
- 유형
- Y
- 저널명
- 형사정책연구
- 권
- 20
- 호
- 1
- 페이지
- 1251 ~ 1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