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적 불안, 사이존재로서 실존의 사이기분에 대한 철학적 분석: 키에르케고어를 중심으로

A Philosophical Analysis on an Existential Anxiety, Between-Mood of Existence as Between-Being: Focus on S. Kierkegaard

초록

이 글에서 논자는 오늘날 불안의 실존적 현상들을 살펴봄으로써 불안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서 철학적 근거를 드러내보고자 한다. 특히 불안의 근원을 심리적 차원과 더불어 윤리적 차원을 통해 살펴봄으로써 심리적 현상으로서 불안의 철학적 근거를 강조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가능성과 현실성 ‘사이존재(Zwischesein)’로서 실존 그리고 존재의 분열과 봉합 사이의 순간이 수반하는 ‘사이기분(Zwischenstmmung)’으로서 불안을 드러낸다. 불안의 근거로서 실존이 지닌 ‘사이성(Zwischeheit)’에 대한 주목은 키에르케고어(Sören Kierkegaard)에 의해 ‘종합’ 개념 속에서 나타지만 ‘두 개 사이의 관계’로서 그의 종합 개념은 오히려 종합이라는 용어로 인하여 충분히 주목되지 못했다. 논자는 사이성에 대한 조명을 통하여 실존 개념이 지니는 보다 심층적 조건을 포착해본다. 그리하여 논자는 분열된 양자 사이의 종합이라는 결과보다는 그 양자 사이의 긴장이라는 과정에 주목해본다. 이를 위해 실존철학의 선구자인 키에르케고어의 『불안의 개념』을 분석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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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실존적 불안, 사이존재로서 실존의 사이기분에 대한 철학적 분석: 키에르케고어를 중심으로
제목 (타언어)
A Philosophical Analysis on an Existential Anxiety, Between-Mood of Existence as Between-Being: Focus on S. Kierkegaard
저자
김선희
DOI
10.20293/jokps.2018.​148.73
발행일
2018-11
유형
Y
저널명
철학연구
148
페이지
73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