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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연구는 마가렛 앳우드의 『홍수의 해』의 인물들의 채식에 관한 모순적 태도를 지구정치신학적으로 접근하여, 인류세 섭생이 지향할 가치를 에코 플렉시테리어니즘으로 개념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비록 채식이 동물 복지나 생태학적 가치를 추구했지만, 가치의 대중적 확산을 위해 유연한 섭생이 요구되곤 했다. 인류세 시대 채식의 지향점을 강조하면서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해 에코 플렉시테리어니즘을 개념화해야 한다. 이 연구는 캐서린 캘러의 지구정치신학의 관점으로 작품 속 생태사상과 섭생법에 접근하며, 에코 플렉시테리어니즘이 절충적이거나 현실 타협적 섭생이 아닌 비인간 존재와의 관계성을 추구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아담1의 사상과 토비의 섭생은 비인간 존재와 관계 윤리, 불확실성과 조우하기, 대중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는 생태학적 가치를 추구하는 특성을 보여준다. 작품에 나타난 에코 플렉시테리어니즘의 인류세적 가치는 일상 생활 속 대안적 섭생의 지향점을 확고히 하여 대중 참여를 독려할 것이다.
키워드
인류세; 환경인문학; 에코 플렉시테리언; 생태학적 가치; 지구정치신학; 마가렛 앳우드; 『홍수의 해』; The Anthropocene; Environmental Humanities; Eco-flexiterian; Ecological Values; Political Theology of the Earth; Margaret Atwood; The Year of The Flood
- 제목
- 에코 플렉시테리어니즘의 인류세적 가치 -- 마가렛 앳우드의 『홍수의 해』를 중심으로
- 제목 (타언어)
- Anthropocenic Values of Eco-Flexitarianism in the Margaret Atwood’s The Year of the Flood
- 저자
- 김대영
- 발행일
- 2024-03
- 유형
- Y
- 저널명
- 문학과환경
- 권
- 23
- 호
- 1
- 페이지
- 5 ~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