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보기
초록
본 연구는 충남 예산 지역에 거주하는 25세 이상의 성인남녀 437명(남자 203명, 여자 234명)을 대상으로 일반사항, 생활습관, 식습관, 스트레스 상태를 평가하고 이들 간의관련성을 분석하여 스트레스를 줄이며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올바른 영양관리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전체 대상자의 81.9%(358명)가 기혼이었으며, 연령은 30대가 140명(32%)으로 가장 많았고, 최종학력은 대졸(전문대 포함) 183명(41.9%), 직업은 근로자 91명(20.8%), 가족의 월수입은 301~500만원 153명(35%), 가족의 형태는 핵가족 333명(76.1%)이 가장 높은 비율을보였다. 2. 운동은 남녀 모두 주 1~2회 한다가 가장 많았으나 전혀 안한다는 비율이 여자 38.5%로 남자 26.6%보다 높았다(p < 0.05). 흡연비율은 남성 46.3%로 여성 0.9%보다 높았으며(p < 0.001), 한 달에 한 번 이상의 음주비율도 남성이 79.3%로 여성의 52.1%보다 높았다(p < 0.001). 본인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남성(40.7%)이 여성(27.5%)보다 높았다(p < 0.01). 3. 식습관 점수는 평균 100점 만점에 남성은 60.56점, 여성은 64.05점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 < 0.001). 스트레스 점수는 156점 만점에 103.35점이었으며, 남녀 간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4. 각 요인별 식습관 및 스트레스 점수를 비교했을 때, 결혼한 사람이 미혼보다 식습관 점수가 높았고(p < 0.001), 스트레스 점수는 낮았다(p < 0.01). 또한 운동을 하는 횟수가 많을수록 식습관 점수가 높았으며(p < 0.001), 스트레스점수는 낮았다(p < 0.05).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군의 스트레스 점수가 가장 낮았다(p < 0.01). 5. 식습관 점수와 스트레스 점수 간에 상관관계를 분석했을 때, 식습관 총 점수는 긴장(p < 0.01), 분노(p < 0.05), 우울(p < 0.01), 피로(p < 0.01), 좌절(p < 0.001) 영역의 스트레스 점수 및 스트레스 총 점수(p < 0.01)와 모두 유의한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성인의 경우 식습관과 스트레스는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으며, 생활습관과 식습관이 좋을수록 스트레스 점수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식습관과 스트레스 상태와의 정확한 인과관계를 제시 할 수 없는 제한점을 가지고 있으나, 스트레스가 높은 성인의 경우 바람직하지 못한 식습관을 가질 가능성이 높고 또한 이로 인해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높은 현대인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스트레스 조절 방안과 함께 올바른 식습관 관리에 대한 교육과 홍보가 필요함을 제시하여 준다. 앞으로 스트레스와 식습관과의 관계를 직접적으로 규명하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바람직한 식생활 실천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키워드
- 제목
- 충남지역 일부 성인의 생활습관, 식습관 및 스트레스 상태 평가 및 상관성 분석
- 제목 (타언어)
- Status and Relationships among Lifestyle, Food Habits, and Stress Scores of Adults in Chungnam
- 저자
- 서연자; 김미현; 김명희; 최미경
- 발행일
- 2012-10
- 유형
- Y
- 저널명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 권
- 17
- 호
- 5
- 페이지
- 579 ~ 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