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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글의 목적은 인간행동은 자연주의적 인과성의 결과이고 자유의지는 과학적 근거가 없기 때문에 책임도 의미가 없다는 현대 신경과학의 주제를 하이에크의 관점에서 검토하는 것이다. 하이에크는 신경과학과 똑같이 인간행동의 자연적 인과적으로 결정된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신경과학은 인간행동의 사회적 관계를 유도하는 제도의 문제 대신에 인간행동을 설명하는 문제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경과학은 책임을 자유의지 와 연결하여 개인적, 심리학적 국면으로 이해하고 있다. 하이에크는 책임을 사회적 기능의 차원에서 이해하고 있다. 그 기능은 책임을 부여함으로써 인간행동을 바람직스러운 방향으로 유도하는데 있다. 이런 사회적 기능은 인간행동의 인과적 결정성을 전제하지 않으면 가능하지 않다. 자유도 심리학적인 자유의지 가 아니라 행동의 자유로 이해한다. 이는 법적 개념이다. 하이에크에게 자유사회를 위한 결정주의, 자유 그리고 책임은 3위 일체이다.
키워드
신경과학; 결정론; 자유의지; 책임원칙; 자유의 헌법; the neuroscience; determinism; free will; responsibility constitution of liberty
- 제목
- 자유와 책임에 관한 인식 : 신경과학과 하이에크
- 제목 (타언어)
- Understanding of Freedom and Responsibility: Neurscience and Hayek
- 저자
- 민경국
- 발행일
- 2011-12
- 유형
- Y
- 저널명
- 과학철학
- 권
- 14
- 호
- 2
- 페이지
- 97 ~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