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보기
도시화와 재해피해 그리고 경제성장에 관한 지수분해분석
초록
900년대 전 세계를 지배한 현상이 도시화였다면 2000년대 들어서 국제적 화두는 단연 기후변화라고 할 수 있다. 미래사회에서 이들 현상은 전 지구적으로 거역할 수 없는 두 가지 현상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가속화되는 도시화 추세 속에 기후변화의 영향력은 앞으로 우리사회에서 더욱 극명하게 나타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Norman, 2008; Klein et al., 2007; 최충익, 2011). 국제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기후변화와 도시화의 흐름에 대한 이해는 이제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결정하는 유력한 조건이 되었다. 미래사회의 흥망성쇠는 불확실성이 높은 기후변화 리스크에 세계 각국들이 얼마나 잘 적응하는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Giddens(2009)는 그의 역설(Giddens's paradox)을 통해 기후변화 위협이 직접 손으로 만져지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직접적으로 감지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거대한 위험이 다가옴에도 뚜렷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경향이 있음을 경고한다. 기후변화는 지구 온난화, 기상재해, 오존층 파괴, 해수면 상승, 생물종 다양성 감소, 사막화 등 다양한 형태로 인간행태에 환경충격(environmental impacts)을 주고 있다. 아울러 지금 세계는 전례 없는 속도로 도시화되고 있다. 세계 도시화 비율은 1950년 28.3%에서 2010년에는 50%로 확대되었다(UN, 2012). 도시화는 일정 공간에 다양한 시설과 기능이 집중됨에 따르는 인구집중 현상으로 여러 가지 환경문제를 동반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지구촌 환경문제는 늘 존재해 왔지만 향후 더욱 역동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키워드
- 제목
- 도시화와 재해피해 그리고 경제성장에 관한 지수분해분석
- 제목 (타언어)
- Index Decomposition Analysis for Urbanization, Disaster Damages and Economic Growth
- 저자
- 최충익
- 발행일
- 2014-06
- 유형
- Y
- 저널명
- 국토계획
- 권
- 49
- 호
- 3
- 페이지
- 195 ~ 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