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작품 광고에 내포된 작품 수용 의식 연구 - 1931년 신문⋅잡지 수록 광고를 중심으로 -

Awareness of Literature Reception Embedded in Literary Works Advertisements in 1931 Newspapers and Magazines
  • 강민규
  • 구영산

초록

이 연구는 문학교육의 관점에서 문학 작품 광고에 내포된 작품 수용 의식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문학 수용 현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의 총체를 ‘작품 수용 의식’으로 보고, 현재의 문학 현상과 연속성을 가지는 1930년대 초의 문학 작품 광고를 통해 그 뿌리를 추적하고자 하였다. 광고가 집단적 가정을 통해 수용자의 의식을 주조한다는 점, 문학 작품 광고는 형식상의 특징으로 인해 그러한 의식의 의미망이 더욱 동질적인 것으로 파악된다는 점이 이 분석의 전제를 이룬다. 분석 결과 문학 작품 광고에 내포된 작품 수용 의식은 문학 작품 향유의 현재적 상(像)에 관한 의식, 문학 독서 효용의 제한성에 관한 의식, 문학 독서에 결부된 축적성에 관한 의식으로 대별되었다. 이후 시기에도 문학 작품 광고에서 비교적 지속적으로 발견되는 이러한 의식은 대중 독자의 문학 수용 현상에 대한 시사를 제공하며, 이는 향후 문학교육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키워드

문학 작품 광고작품 수용 의식집단적 가정문학 작품 읽기의 효용literary works advertisementsawareness of literature receptioncollective assumptionsutility of reading literary works
제목
문학 작품 광고에 내포된 작품 수용 의식 연구 - 1931년 신문⋅잡지 수록 광고를 중심으로 -
제목 (타언어)
Awareness of Literature Reception Embedded in Literary Works Advertisements in 1931 Newspapers and Magazines
저자
강민규구영산
DOI
10.37192/KLER.63.3
발행일
2019-06
유형
Y
저널명
문학교육학
63
페이지
93 ~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