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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연구 목적은 한국과 미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진화 개념과 관련된 변인-종교성, 진화 흥미, 진화 개념, 진화 수용-에 관한 수준과 구조적 차이를 비교 분석하는 것이다. 이 연구를 위하여 한국과 미국 대학생1,015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그 중 무작위로 추출된516명의 자료가 분석에 활용되었다. 연구 결과 한국의 대학생들은 미국의 대학생들에 비하여 낮은 종교성을 보이는 반면 진화 흥미 역시 낮았다. 경로 분석결과 종교성이 진화 수용에 미치는 인과관계에서 진화 개념과 진화 흥미가 매개함을 알 수 있었다. 한국대학생들은 미국 대학생들에 비하여 진화 흥미가 종교성, 진화 수용, 진화 개념과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관련성을 보였다. 한국의 생물 전공자들의 진화 수용은 미국 생물 전공자들의 비하여 진화 개념에 대한영향력이 적었고, 한국 생물 비전공자들의 진화 수용은 미국 생물 비전공자들에 비하여 종교성에 더 큰 영향을 받았다. 이 연구 결과는 한국 학생들을 위한 진화 교육이 진화론에 대한 흥미를 더 높이며, 진화론을수용함에 있어 개인의 종교적 신념에 근거하지 않고과학적 이론으로 수용할 수 있어야 함을 보여준다. 또한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과학적 판단에 의하여 과학이론을 수용하는 태도를 함양시킬 수 있는 과학교육이 필요하다.
키워드
biology; evolution; multi-cultural study; religiosity; evolution acceptance
- 제목
- A Comparative Study of Korean and United States College Students' Degree of Religiosity, Evolutionary Interest, Understanding and Acceptance and Their Structures
- 제목 (타언어)
- 한국과 미국 대학생들의 종교성, 진화 흥미, 진화 개념, 진화 수용의 수준과 구조 비교
- 저자
- 하민수; 차희영; 구슬애
- 발행일
- 2012-12
- 유형
- Y
- 저널명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 권
- 32
- 호
- 10
- 페이지
- 1537 ~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