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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알츠하이머 질환 사망의 사회경제적 불평등
- 박상모;
- 윤재원;
- 손미아
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의 알츠하이머 질환 사망에 사회경제적인 요인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 사망에서 사회적 불평등이 존재하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한국의 사망통계 자료(통계청, 1995-2009년)과 인구센서스자료(통계청, 1995년, 2000년, 2005년)를 이용하여 65세 이상 노인의 사회경제적 상태가 알츠하이머 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사회경제적 상태 변수로 교육수준, 경제활동상태, 결혼상태를 선정했고, 종속변수로 65세 이상 노인의 알츠하이머 사망으로 정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했다. 연구 결과, 65세 이상 집단에서 남, 녀 모두 낮은 사회계급집단에서 알츠하이머질환 사망위험이 더 높았다. 특히 65-74세의 경우 초등학교 졸업 집단, 비경제활동집단에서, 결혼하지 않았거나 이혼, 사별 등으로 배우자가 없는 집단에서 알츠하이머 질환 사망위험이 더 높았다. 알츠하이머 사망 추이를 보면, 2000년-2004년 기간에 비해 2005년-2009기간에서 대학졸업집단과 초등학교 졸업 집단의 사망 격차가 커졌으며, 비경제활동집단, 비결혼집단, 이혼 및 사별한 집단의 사망이 크게 증가했다. 이 연구는 65세-74세의 교육수준이 낮은 집단, 물질적 결핍 지수가 높은 집단, 그리고 배우자가 없는 집단에서 알츠하이머 질환의 사회적 불평등이 크고, 불평등이 심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국가적으로 65세이상 노인의 사회적불평등을 줄이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해주고 있다.
키워드
- 제목
- 한국에서 알츠하이머 질환 사망의 사회경제적 불평등
- 제목 (타언어)
- Social Inequalities in Alzheimer’s Disease Mortality in Korea
- 저자
- 박상모; 윤재원; 손미아
- 발행일
- 2020-12
- 유형
- Y
- 권
- 22
- 호
- 6
- 페이지
- 2413 ~ 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