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진실 시대’ 눈물의 의미: 브뤼노 뒤몽(Bruno Dumont)의 영화 <프랑스>를 중심으로

The Meaning of Tears in the ‘Post-truth Era’:Focusing on Bruno Dumont’s Film France

초록

브뤼노 뒤몽(Bruno Dumont)의 영화 <프랑스(France)>(2020)는 프랑스의 대 표적인 스타 배우인 레아 세이두(Léa Seydoux)를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하여 영화상에서 프랑스 드 뫼르(France de Meurs)라는 스타 아나운서의 희극적이자 비극적인 삶을 그리고 있는 영화이다. 이 영화는 탈진실의 시대라는 현대의 모습을 프랑스라는 등장인물을 통해 풍자적으로 접근하면서 진실의 의미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논문은 우선 프랑스라는 여주인공을 통해 스펙터클 의 사회가 어떻게 이미지를 신화화하며 전쟁조차도 이미지를 통해 소비하고 있는가 하는 문제를 비판적 관점에서 고찰하고자 할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 <프랑스>의 여주인공 프랑스가 흘리는 눈물의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한 탐색을 통해 영화의 미학적 윤리적 문제를 탐색하고자 할 것이다. 뒤몽의 영화에서 클로즈업은 융합적인 감동과 연관된 정동 이미지라기보다는 의도적으로 감정이입을 차단하여 얼굴을 평면화하고 있다. 이러한 평면화를 통해 관객을 부재의 감정 속에 놓고 있음을 해명하고 있다. 그리고 <프랑스>에 주요한 이미지로 나타나는 눈물 이미지를 분석하면서 이 영화에 나타난 정치적 윤리적 의미를 해명하고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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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탈 진실 시대’ 눈물의 의미: 브뤼노 뒤몽(Bruno Dumont)의 영화 <프랑스>를 중심으로
제목 (타언어)
The Meaning of Tears in the ‘Post-truth Era’:Focusing on Bruno Dumont’s Film France
저자
정락길
DOI
10.23120/kadmi.2024.21.1.004
발행일
2024-04
유형
Y
저널명
PREVIEW : 디지털영상학술지
21
1
페이지
103 ~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