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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연구는 선행연구사례를 토대로 물증자료를 어떻게 활용하여 구술내용의 신뢰성을 높여 역사적 사실에 근접하는가를 밝히기 위한 것이며, 결론은 다음과 같다. 물증자료는 구술사 채록을 위한 심층면담을 진행할 때, 과거의 사실을 더욱 명확히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억을 회상시키는 전략으로도 활용된다. 연구 진행과정에서 물증자료의 확보는 네 가지의 의미를 갖는다. 첫째, 한 장의 사진이 갖는 많은 의미를 유추해 낼 수 있다. 둘째, 사진을 통해 새로운 질문을 만들어 내고, 구술자가 망각한 사실을 기억(복원)해 내는 역할도 한다. 셋째,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는 계기가 된다. 넷째, 사진을 통해 연구자와 구술자간의 소통은 물론 독자와의 소통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확보된 물증자료와 구술자료의 결합은 사건 전개의 확실성과 구체성, 사건에 대한 객관성을 담보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향후 구술사연구시 물증자료(사진, 개인사적 자료, 텍스트, 영상 등)의 속성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서 결과물에 대한 본질적인 변화와 성찰이 후속연구를 통해 거듭날 때, 체육사연구의 한 방법으로 구술사의 영역을 확장 시킬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
Oral History methodology; 구술사연구; Oral History methodology
- 제목
- 口述史 연구에서 물증자료의 역할과 활용
- 제목 (타언어)
- A Study of Physical Evidence in Oral History: It's Role and Practical Uses
- 저자
- 김명권; 김이수; 박기동
- 발행일
- 2010-06
- 유형
- Y
- 저널명
- 한국체육사학회지
- 권
- 15
- 호
- 2
- 페이지
- 1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