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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적 정체성의 문학교육적 접근에 대한 비판적 고찰
A Critical Consideration on Acceptance of the Narrative Identity in Literary Education
초록
오늘날 서사적 전회는 그 용어가 낯설지 않을 만큼 학문계에서 폭넓게실천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문학교육이 상호성을 발취할 수 있는 가능성이지만, 서사만능주의에 빠지지 않으면서 교육적 실천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점에서 과제이기도 하다. 이 연구는 문학교육이 서사적 전회를 대표하는 서사적 정체성을 수용하는 양상을 검토하고 그 쟁점을 점검하였다. 수용 양상과 관련하여, 그간 문학교육은 서사적 정체성에 대한 리쾨르의논의를 소개하고 교육적 지향점으로 설정하는 한편, 리쾨르 논의에서 비어 있는 읽기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구안하는 데 주력하였다. 하지만 서사적 정체성에 대한 다른 시각과 개념이 지닌 한계도 있는바 이와 관련된쟁점을 살필 필요가 있다. 여기에서는 개념 규정의 차원에서, ‘서사적 기능’의 매개가 서사적 정체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함을 밝히고, 읽기의 구도 차원에서, 독자가 텍스트와의 상호적이고 역동적인 관계에서 서사적 정체성을 경험한다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읽기의 제재 차원에서, 서사적 정체성을 경험하는 제재가 소설에서 대중 서사 및 일상서사로 확장되어야 함을 제안하였으며, 이념적 지향의 차원에서, 성찰의계기가 더욱 강조되어야 함을 제안하였다.
키워드
narrative identity; narrative turn; Paul Ricoeur; introspection; literary education; 서사적 정체성; 서사적 전회; 리쾨르; 성찰; 문학교육
- 제목
- 서사적 정체성의 문학교육적 접근에 대한 비판적 고찰
- 제목 (타언어)
- A Critical Consideration on Acceptance of the Narrative Identity in Literary Education
- 저자
- 정진석
- 발행일
- 2016-09
- 유형
- Y
- 저널명
- 청람어문교육
- 호
- 59
- 페이지
- 7 ~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