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시안에서 운무적용에 따른 자각적 및 자동굴절검사의 조절제어효과

Effect of Accommodation Control by Applying Fogging Method in Subjective Refraction and Auto-Refraction in Ametropia

초록

목적: 비정시의 유형별 조절자극 후 운무적용에 따른 자각적 및 자동굴절검사값의 변화와 조절제어효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근시성 비정시 76안과 원시성 비정시 52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세 가지 검사조건에서 측정된(조절자극 전, 조절자극 후, 운무적용 후) 자각적 및 자동굴절검사값을 각각 비교하였다. 결과: 근시성 비정시안에서 자각적 및 자동굴절검사의 (−)구면굴절력값은 조절자극 전과 비교해 조절자극 후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운무적용후에서는 조절자극 전의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자각적 및 자동굴절검사간의 (−)구면굴절력차이는 조절자극 후에서자각적굴절검사값이 높았고, 운무적용 후 검사에서는 자동굴절검사값이 높게 측정되었다. 원시성 비정시안에서 자각적굴절검사의 (+)구면굴절력값은 조절 전과 비교해 조절자극 후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운무적용 후에서는 조절자극 전보다 더 높은 (+)구면굴절력이 검출되었다. 자동굴절검사의 (+)구면굴절력값은 조절자극 전·후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운무적용 후에서는 조절자극 전보다 더 높은 (+)구면굴절력이 검출되었다. 자각적 및 자동굴절검사간의 구면굴절력은 모든 검사조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원시성 비정시 52안 중 조절자극 후 자각적굴절검사에서 7안이 근시로 측정되었다. 자동굴절검사의 경우, 원시성 비정시 52안 중 조절자극 전 검사에서 25안이 −0.25 D ~ −1.25 D 범위의 근시로 나타났고, 조절자극 후 검사에서는 26안이, 운무적용 후 검사에서도 19안이 −0.25 D ~ −1.25 D 범위의 근시로 측정되었다. 결론: 비정시의 유형에 상관없이 운무를 통한 조절제어는 두 굴절검사과정 모두에서 효과적이었다. 하지만 원시안에서 자동굴절검사는 모든 검사조건에서 일정량의 조절이 개입된 상태로 측정되어 굴절이상의 분류가 다르게 검출되는 비율이 높았다. 따라서 정확한 굴절이상도를 검출하기 위해서는 운무과정을 실시한 후 반드시 자각적굴절검사과정을 통해 완전교정값을 결정해야 할 것이다.

키워드

Accommodative controlFoggingSubjective refractionAuto-refractionHyperopic ametropiaMyopic ametropia조절제어운무자각적굴절검사자동굴절검사원시성 비정시근시성 비정시
제목
비정시안에서 운무적용에 따른 자각적 및 자동굴절검사의 조절제어효과
제목 (타언어)
Effect of Accommodation Control by Applying Fogging Method in Subjective Refraction and Auto-Refraction in Ametropia
저자
이강천김상엽조현국유동식문병연
DOI
10.14479/jkoos.2016.21.2.119
발행일
2016-06
유형
Y
저널명
한국안광학회지
21
2
페이지
119 ~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