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보기
초록
이 논문은 인문학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는 한 가지 대안과 관련된다. 인문학을 그 초기의 정신으로 되돌려 앎의 실천을 통하여 일상인들의 삶에 기여하는 인문학으로 거듭나게 하는 일과 관련된다. 그럼에 있어 이 논문의 목적은 최근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생 분야인 <인문치료>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논자는 특히 인문치료와 관련된 주변 학문 및 활동들과의 개념적 차이를 드러내 보임으로써 그 위상을 명료화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논자는 먼저 인문학의 개념과 그 목적을 살펴보고, 이에 대비되는 개념으로서, 국내외적으로 생소한 용어인 ‘인문학 실천’에 대해 살펴보겠다. 그리고 인문학의 이론분야와 실천분야의 지형도를 제시하면서, 그 안에서 인문치료의 위치를 확인할 것이다. 이러한 작업은 기본적으로 인문학과 인문학 실천의 관계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진행될 것이며, 뒤이어서 인문치료의 정의, 목적, 대상, 방법을 검토할 것이다.
키워드
인문학; 인문학 실천; 인문치료; 상담; 테라피; humanities. humanities practice. humanities therapy. counseling. therapy
- 제목
- 인문학, 인문학 실천, 그리고 인문치료
- 제목 (타언어)
- Humanities. Humanities Practice and Humanities Therapy
- 저자
- 최희봉
- 발행일
- 2010-06
- 유형
- Y
- 저널명
- 인문과학연구
- 호
- 25
- 페이지
- 327 ~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