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보기
주택 이외 거주 1인 가구의 비자발적 정착 요인 분석- 2022년 주택이외거처 주거실태조사를 중심으로 -
Analysis of Factors Contributing to Involuntary Settlement of Single-Person Households Living in the Living Quarter Other than Housing Unit - Focused on the 2022 Survey on Residential Conditions in Living Quarter Other than Housing Unit -
- 양한올;
- 김승희
초록
본 연구는 「2022년 주택이외의 거처 주거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주택 이외 거처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의 비자발적 정착 유형과 결정 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기존 선행 연구들이 주거취약계층을 단일한 빈곤 집단으로 간주하거나 특정 요인(경제, 입지 등)에 한정 하여 접근했던 한계를 넘어, 본 연구는 잠재계층분석(LCA)과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결합 하여 정착의 다차원적 구조를 규명하였다. 분석 결과, 주택 이외 거처 거주 1인 가구는 ‘경제적 제약형’, ‘입지・편의 제약형’, ‘불가피 정착형’의 세 가지 유형으로 도출되었다. 주요 결정 요인을 분석한 결과, 경제적 제약형은 소득 부재와 임대료 연체 등 경제적 결핍이 핵심 기제로 작용하였으며, 특히 소득 요인의 영향 력(OR=4.12)은 입지 요인보다 약 3배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지・편의 제약형은 수도권 거주와 제도화된 임차(전세・사글세) 형태가 주된 요인으로, 열악한 환경보다 직주근접 등 기회비용을 우선시하는 특성을 보였다. 불가피 정착형은 고령과 만성질환 등 신체・사회적 취약 성으로 인해 이동 능력이 제한된 집단임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비자발적 정착이 단일한 원인이 아닌 상이한 경로를 통해 발생함을 시사한 다. 따라서 향후 주거복지정책은 획일적 지원에서 벗어나, 유형별 특성에 부합하는 소득 보전 (경제형), 입지 중심 주택 공급(입지형), 통합 돌봄 서비스(불가피형) 등 맞춤형 접근으로 전환 되어야 한다.
키워드
주택 이외 거주; 1인 가구; 비자발적 정착; 잠재계층분석; 다항 로지스틱 회귀 분석; Living quarters other than housing units; Single-person households; Involuntary settlement; Latent class analysis;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 제목
- 주택 이외 거주 1인 가구의 비자발적 정착 요인 분석- 2022년 주택이외거처 주거실태조사를 중심으로 -
- 제목 (타언어)
- Analysis of Factors Contributing to Involuntary Settlement of Single-Person Households Living in the Living Quarter Other than Housing Unit - Focused on the 2022 Survey on Residential Conditions in Living Quarter Other than Housing Unit -
- 저자
- 양한올; 김승희
- 발행일
- 2025-12
- 유형
- Y
- 저널명
- 대한부동산학회지
- 권
- 43
- 호
- 4
- 페이지
- 169 ~ 194